그게 신미양요 이후 30년 정도 뒤의 얘기잖아요.
그럼 1900년대 초반일 텐데
처음에 봤을 땐 국문으로 된
신문이라고만 생각해서
독립신문이라고 예상했는데
독립은 광무개혁 시기에 이미 나왔으니
시기가 안 맞잖아요.
제국신문도 국문 신문이지만
1890년대 창간했으니 시기가 안 맞는 것 같은데
대한매일신보는 베델이 창간했고 한, 영으로 알고 있고
그럼 신조 신문인가 생각했는데
그건 해외에서 만든 거니
희성이 외국에 가서 만들었을까 싶고
아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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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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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가 보기에는 독립신문을 시기를 달리해서 흉내낸 것은 아닌가 하는데
(독립신문은 진작에 폐간을 하지만, 어차피 창작이 더 많으니... 시기를 바쑬 수도 있을 것임)
뭐 답변자가 사법고시를 볼 때는 국사도 시험과목에 있었는데요 그 국사는 아무 준비도 안하고
시험을 봐도 우수한 성적이 나올 정도였는데....(국사나 세계사는 늘 어떤 시험이나 고득점이 나오는 가장
잘하는 과목임)
그런 신조신문은 전혀 알지도 못해도 잘 나오데요. 그 어떤 시험에서도 다루는 것을 본적이 없고요.
(덥변자가 볼 때는 쉬운시험이건 어려운 시험이건 어디도 안나오고, 우리 때는 대학한국사교재에도 나오지 않아서 답변자가 본 것은 그럼) 그러니 신조는 아닌 것 같고(사람들이 너무 모르니 그럼)
대한매일도 나중에 친일신문으로(일본이 강제로 그럼) 변질이 되기에 다루기가 그럴 것 같고...
제국신문도 큰 이유가 있나 하네요.
뭐 그러나 답변자도 미스터션샤인 잼나게 보고 있네요.
어 그 의상재현은 참 노력마니 한 것츠럼 보이데요.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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