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만 해도 집에서 직접 담궈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담궈서 객지에 나간 자식들에게 보내주시기도 하시고...

그래서 시장에서 찾기란 어렵죠.

게다가 혹시 된장찌게나 된장국으로 요리된 것이라면 식당에서 끓인 것은 집에서 직접 끓인

전통의 맛과는 완전히 다른 짬뽕입니다. 서울식이나 전라도식도 많이 가미되고, 게다가 육수도

제대로 안쓰고 다시다나 쳐넣고... 그리고 끓인 즉시 먹어야지, 가져다 데우면 확 달라집니다.

직접 사다가 쌀뜨물로 멸치국물 내서 끓여 드리세요.

옵션으로 달래, 냉이, 애호박, 감자, 고추, 두부 중에서 넣고 파/마늘로 양념하면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옛날에 강원도에서 식재료가 어땠었을지... 조개도 무지 귀한 재료였습니다.

오로지 제철 채소로만 끓였죠. 산골에서는 두부 마져도 호사였고...

차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구룡사쪽 가는 41번 타고 36사 지나서 퓨리나사료 앞에서 내려서

흥양초등학교 쪽으로 가세요. 배달해주는 지는 전화로 물어보시고...

 시골재래식품

033-732-9007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892-...

강원도라도 동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집안마다도 다른 판이니...

혹시 정선 같은 내륙분이라면 쥐눈이콩으로 만든 된장이 맞을 수도 있죠.

동트는농가

평가[2]

033-563-3340강원 정선군 정선읍 광하리 561

택배 가능합니다.

홍천 두촌면 '장남보리밥'집도 유명하죠.

장남원조보리밥

033-435-2206강원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 423

빠른 쾌차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