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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슬픔의 심로 노래 듣기

Mighty Blogger 2018. 7. 7. 19:53

김학래 슬픔의 심로 노래 듣기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김학래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두명의 유명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2012년 12월 '내가'의 가수 김학래(55)가 20년 만에 TV에 출연했습니다.

 

KBS 1TV 크리스마스 특집 '콘서트 7080' 녹화에 참여했는데, 이 방송 출연이 1992년 MBC TV '대학가요제' 축하 무대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과 제작진의 계속적인 요청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대표 히트곡 '내가' '슬픔의 심로' '해야해야'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오늘은 김학래 슬픔의 심로 노래 듣기와 함께 그에 관한 짧은 이야기로 함께 합니다. 그는 2017년 콘서트 7080 에 다시 한번 출연했는데 마지막곡 으로 부른 ‘하늘이여’는 청중들을 모두 기립하게 했을 정도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그의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팬클럽이 함께 참석해 열렬한 응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학래( 나이 : 1957년 8월 12일 출생)는 1979년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 MBC 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와 함께《내가》를 불러 대상을 차지하였고 1981년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80년대 정규 앨범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1983년 6월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는데, 총 10곡의 노래 중 <슬픔의 심로>가 가장 크게 히트했습니다.

 

이별의 슬픔을 아름답게 표현한 가사와 그의 우수어린 목소리로 부르는 이 노래는 1984년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KBS 가요톱10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시는 <슬픔의 심로>의 히트로 김학래는 당대의 최고의 인기가수 인 조용필, 전영록, 윤수일, 이용 등과 함께 1984년 인기가수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의 인기를 말하듯 김학래는 1985년 김문옥 감독 영화 「그 때 죽어도 좋았다」에 여배우 박지은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에는 슬픔의 심로가 들어 있는 앨범의 노래 "겨울바다"가 OST 로 삽입되기도 했습니다.

 

 

김학래는 1988년까지 가수 활동을 계속하다 이후 김경호와 밴드 "내귀의 도청장치" 앨범을 기획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연기획과 음반제작의 일을 했는데, 이후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에 한국 레스토랑을 경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귀국,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김학래 슬픔의 심로 노래 듣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노래 슬픔의 심로 동영상 출처 : 유튜브

 

김학래 슬픔의 심로 노래 가사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파파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에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1983년 김학래 슬픔의 심로 노래 외 대표곡


1979년 제3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내가》

1집(1983) 《겨울바다》가 수록되었다.

2집(1984) 《새장속의 사랑은 싫어》,《아가같은 그대여》

3집(1985) 《꿈에서 새벽까지》,《청춘》

4집(1986) 《해야해야》

5집(1987) 《하늘이여》, 《외토리》,《하늘이여》

6집(1988) 《사랑하면 안되나》,《사랑했었다》

7집 NEW & GOLDEN (2015)발표 NEW 《사랑이란 그런거야》,《일어나올드보이》,《빛이되어준 사랑》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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