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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학년1학기 생길 66쪽에 대해..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8,244 작성일2006.07.03

안녕하세요..

 

6학년 1학기 생길 66쪽에 남에게 피해를 준 일 숙제인데

 

신문기사 오려붙이라 되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피카소그림사건,.지하철 사건 알고 있구요,..

 

내용도 책에 쓰도록 너무 긴 것은 NO!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내공드림)

 

내일 아침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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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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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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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에 重刑 선고
[동아일보 2005-03-25 22:33]

 

 

[동아일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경민·李景民)는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20대 여성을 아무런 이유 없이 밀어 열차에 치여 죽게 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구속 기소된 황모(50·노동) 씨에 대해 25일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선량한 시민을 아무 이유 없이 열차가 들어오는 선로 위로 떨어뜨린 것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한 살인행위라는 점에서 그 죄질이 무겁고 사회적 위험성도 매우 커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황 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11시경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 승강장에서 청량리발 병점행 열차가 역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김모(21·여) 씨와 30대 남자 2명 등 3명을 한꺼번에 뒤에서 밀어 모두 선로에 떨어지게 했다.

그러나 기관사가 급제동해 남자 2명은 무사히 구조됐으며, 김 씨는 열차 전면 안전판에 부딪혔으나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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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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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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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쪽

전직 경찰관이 '피카소 그림' 사기

전직 경찰관이 경찰간부를 사칭하며 가짜 피카소그림을 팔다가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경찰 간부 행세를 하며 가짜 그림을 진짜라고 속여 팔아 돈을 챙긴 혐의(사기)로 전직 경찰관 박모(4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서울 송파구의 A(57.종교인)씨에게 접근, “잘 아는 사람이 피카소 작품을 갖고 있는데 살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말해 3월말께 그림값으로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1996년 경장으로 시내 모 경찰서에서 퇴직한 박씨는 퇴직 당시 “신분증과 흉장을 잃어버렸다”며 반납하지 않고 갖고 있다 A씨에게 “경찰대 출신인데 홍콩주재원시절 FBI(미 연방수사국)요원 교육을 받으며 서양화 식별 자격증을 땄다”고 속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3월말께 박씨로부터 복사해 만든 가짜 피카소의 그림 1장을 2억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과 규칙을 지켜야 하는 까닭

*집단 사이에 생긴 갈등과 다툼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공정하게 보장하기 위해

*질서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67쪽

1.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 까닭은 무엇입니까?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생각 때문에, 내 인생 망쳤으니

나혼자 망칠 수 없다는 남을 의식하는 성격

 

2.법을 지키지 않은 결과는 무엇입니까?

남에게 피해를 준다 , 질서가 파괴 된다

 

3,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엇입니까?

*사소한 법이나 규칙이라도 잘지킵니다.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이해합니다.

 

68쪽

다음은 자율적인 사람과 타율적인 사람의 특징입니다. 알맞게 이어 봅시다.

자율적 : 자신의 양심에 따라 규칙을 지킵니다

                                       

               스스로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줍니다

                                       

                자긍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항상 떳떳하게 행동합니다

                                      

타율적 : 환경이 바뀌면 위반할 수도 있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당당하지 못합니다

                                      

                          항상 불안합니다.

  좋은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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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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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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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쪽

전직 경찰관이 '피카소 그림' 사기

전직 경찰관이 경찰간부를 사칭하며 가짜 피카소그림을 팔다가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경찰 간부 행세를 하며 가짜 그림을 진짜라고 속여 팔아 돈을 챙긴 혐의(사기)로 전직 경찰관 박모(4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서울 송파구의 A(57.종교인)씨에게 접근, “잘 아는 사람이 피카소 작품을 갖고 있는데 살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말해 3월말께 그림값으로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1996년 경장으로 시내 모 경찰서에서 퇴직한 박씨는 퇴직 당시 “신분증과 흉장을 잃어버렸다”며 반납하지 않고 갖고 있다 A씨에게 “경찰대 출신인데 홍콩주재원시절 FBI(미 연방수사국)요원 교육을 받으며 서양화 식별 자격증을 땄다”고 속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3월말께 박씨로부터 복사해 만든 가짜 피카소의 그림 1장을 2억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과 규칙을 지켜야 하는 까닭

*집단 사이에 생긴 갈등과 다툼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공정하게 보장하기 위해

*질서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67쪽

1.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 까닭은 무엇입니까?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생각 때문에, 내 인생 망쳤으니

나혼자 망칠 수 없다는 남을 의식하는 성격

 

2.법을 지키지 않은 결과는 무엇입니까?

남에게 피해를 준다 , 질서가 파괴 된다

 

3,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엇입니까?

*사소한 법이나 규칙이라도 잘지킵니다.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이해합니다.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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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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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만 턴 '수요일의 강도'

공소시효 착각 9년만원 잡혀

 

 

 

9년전 이맘때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성북동과 한남동의 재벌 회장등의 집을 골라 강도 행각을 벌였던 범인이 이달 초 붙잡혔다. 이 범인은 1977년 범행 직추 공범인친형이 체포되자 홍콩을 거쳐 호주로 달아났으며, 공소시효가 지난 줄 알고 국내에 들었다가 검거됐다.

◆부유층집 수요일 낮에만 털어

 절도 등의 전과가 있는 정모(51)씨는 친형(63)과 함께 97년 7월 9일 오후 2시 고급 주택이 몰려있는 서울 성북2동 모 기업 대표의 집에 침입했따. 이들은 가정불을 묶어놓고 배척(일명빠루)과 큰망치로 금고를 때려 부순 뒤 현금 300만원과 다이아반지 등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겼다.

일주일 뒤 정씨는 이웃한 김모씨 집에 들어가 브로치 4개 등 400만원어치를 털었다. 다시 일주일 만인 7월23일에도 이모씨 집에 들어가 금고를 부수던 도중 가정부가 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달아났다.

그러나 이들은 30일 한남도 S그룹회장 최모씨 집에서 '큰 건' 올렸다. 장롱 안에서 부인 소유의 다이아몬드와 진주, 비취,금열쇠 등 보석과 달러,수표 등 5억원 대의 금품이 쏟아져 나왔던 것. 듀덜요 먼안 10월 8일 수요일 오후 다시 성복동에 나타난 정씨 형제는 조모씨 집에서 여행수표등 4540만원어치를 털었다.

이들은 전경련이 발행하는 한 국재계인사록을 입수해 기업인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냈으며,집주인의 외출이 잦은 매주 수요일 낮 시간대에 미리 전화를 해보고 가정부 혼자 있는 집을 노렸다. 검찰은5차례 범행 외에도 여죄가 있는지를 의심하고 있다.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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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5-03-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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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리 텍사스의 한 성매매업소에서 발생한 불로 여성 5명이 숨졌다.

이번 화재를 계기로 경찰의 허술한 성매매 단속실태와 화재에 취약한 집창촌의 실체가 드러났다.

허술한 단속, 화재 취약 실태 드러나

27일 낮 12시 30분 쯤 서울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에서 불이 나 성매매 여성 5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불이 난 뒤 소방관 50여명이 출동해 20여분만에 불은 껐지만 카펫 등에서 나온 유독가스 때문에 인명피해가 컸다. 경찰은 화재현장에서 감금장치나 문이 강제로 잠긴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 실태조사에 나선 여성단체 관계자들은 "숙소에 이중창문이 설치돼 있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입구의 문도 잠겨 있어 사실상 대피가 어려운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현재 여종업원 1명이 이날 새벽 3층 방에서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다 꽁초를 바닥에 그냥 버렸다는 다른 종업원들의 말에 따라 담뱃불이 주변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입구 잠겨 있어 사실상 대피 어려웠다"

경찰은 화재 발생 전날인 지난 26일 밤 이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업주 고모씨(50)를 불구속입건하고, 성매매여성 9명에 대해서는 재활센터에 들어갈 것을 권유했지만 여성들이 거절하자 새벽 1시쯤 돌려보냈다.

하지만 업소로 돌아간 여성들은 새벽까지 성매매를 다시 시작했고, 이 중 5명은 일을 끝내고 다음날 낮잠을 자던 중 발생한 불을 피하지 못해 숨졌다.


이처럼 이들이 단속에도 버젓이 영업을 계속했던 것은 사실상 업주가 벌금만 내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최소 300만원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내야 하는 벌금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계속 성매매에 나서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것이 경찰관계자의 말이다.

엄격한 단속을 위해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이는 관할구청의 업무이기 때문에 경찰의 성매매 단속과 긴밀한 업무협조가 이뤄지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벌금 낼 돈 벌어야 한다며 또다시 성매매

전국의 집창촌들과 마찬가지로 이날 사고가 발생한 지역 역시 대부분 건물이 노후하고 소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다.

이번에 불이 난 업소는 옆 건물과의 통로가 성인 2명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좁고 낡은 건물이어서 화재에 무방비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매매특별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여성들과 함께 숙식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는 점도 피해를 가중시킨 요인 중 하나다.

또 여성들이 생활하는 1평 남짓한 방 안에는 카펫과 침대, 커튼 등 불이 옮겨 붙기 쉬운 물건들이 가득 차 있었고, 불이 붙은 뒤에는 유독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해 피해가 커졌다.


장하진 여성부 장관은 이날 밤 화재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대책마련을 약속하기도 했다. 언제나 사고 뒤에 따르는 일회적인 약속이 아닌 근본적인 대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미아리 텍사스' 업주들은 애도기간을 선포하고 3일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업주 모임인 자율정화위원회의 총무 전모씨(50)가 밝혔다.

전씨는 "`성매매특별법에 반대하는 시민모임'이 숨진 여성들을 위한 분향소를 차리겠다고 해 이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성매매특별법에 반대하는 시민모임측은 28일 오전 중 참사 현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숨진 여성들의 신원이 밝혀져 유족들이 나타나는 대로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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