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본축구엔 관심없지만 올림피,월드컵나갈땐 일본경기 하이라이트라도 자주봤습니다
우선 한국축구의 플레이스타일은 현,구로 나눠지는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현 국가대표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은 선수비 후역습 플레이-즉 4231에 특화된 플레이입니다
중앙에서 짧게짧게 패스하면서 오목조목 경기를 하기엔 우리나라 선수들이 발맞출려하면 명단에서 짤리고 감독교체 등 여러 이유가 많죠
그래서 한때 홍명보감독 시절 제가 김진수선수 실제친구라서 파주에가서 직접 얘기 나눴더니 전술이고 나발이고 신욱이보고 때려놓고 뒷공간 윙어들 주란다 이랬습니다
우리가 아는 전술을 평생축구만 했던 상대팀을 모르겠습니까...
장점만 적자니 할말이 없어서 적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또하나의 장점은 기본기,개인기량은 서양과 비교해도 비벼볼만 합니다
왜냐 저같은 경우엔 초중고 축구경기를 자주보러갑니다
중고등학교 축구부친구들과 친했고 저도 축구부를 했었기때문이죠
가면 감독이 시키는것만하라고 윽박지르고 그럽니다
결론엔 감독이 하라는것만 초3년 중3년 고3년 축구하는사람이라면 평균 9년 즉 20살까지 최소9년에 대학까지가면 15년 가까이 감독시키는대로만 축구하니 선수 개인적인 창의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2002월드컵때도 히딩크감독이 체력으로 밀어붙인거죠 나쁜말론 무식하게 좋은말론 투지넘치게 뛰었습니다
보면 슛! 슛! 슛타이밍에 우리 선수들은 안차고 접다가 뺏기죠 그만큼 강압되는거에요 근데 손흥민처럼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플레이해본 선수는 각보이면 때리고 보는거에요
그리고 일본같은경우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축구감독들한테 주는 책같은게 있는데 그책을 만들기위해 축구 강대국 유럽과 만나 지도자책을 만들어 시스템,전술 축구에 대한 내용을 만드는데 그 연합회에 우리나란 없기때문에 무식하게 하란대로만 뛰는거고
일본같은경우엔 경기보면 고퀄리티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공격수가 없어서 과정은 좋지만 결과가 썩 좋진 않죠
이번 브라질월드컵때도 일본 조별예선 전에는 유럽에서도 인정할만큼 강호였지만 귀화해서 데려온 공격수가 지역예선에서 만큼의 경기력을 못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