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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체국 보이스 피싱.
Rowzi 조회수 2,009 작성일2010.01.20

안녕하세요?

올해 14살이된 새내기 중1입니다.

제가 이벤트가 당첨되서 택배가 올 시점이엿는데

택배가 오지도 않았엇는데 전화로 택배가 2번이나 반송됬다고

찾아가래내요? 보통 택배 오면은 무슨 스티커 같은거 붙이고 가잖아요

그래서 9번으로 상담원과 연락을 햇죠..

그래서 이름을 부르래요 여기까지는 괜찮았죠

가명:홍길동 이에요. 라고 말했죠? 근데 이제 생년월일을 말하래요 그래서 말햇어요.

근데 제가 그때 우연히 스펀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법 재방송을 보고 있어서 잠시만요.

하고 끊었는데 아직 주민번호까지는 안말했거든요? 이름하고 생년월일만 말했는데

그거 가지고도 범행이 가능한가요??

아직 어려서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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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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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ql****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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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전혀그렇지않습니다

 

생년월일은 전혀중요하지않습니다

 

그렇기떄문에

 

주민번호 앞자리도 그냥 밝혀지는겁니다

 

생일은 전혀상관없습니다

 

뒷번호만 말씀하지않앗다면요

 

정말입니다 걱정하지마십시요

2010.01.20.

  • 출처

    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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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now****
식물신
운영체제(OS) 9위, 컴퓨터, 하드웨어 47위, 보안 15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이름과 생년월일로는 범행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태까지 당한경우를 보면 통장비밀번호 같은 극비 개인정보를 알려줘서 당한거고요...

 

그리고 웬만한 문의사항은 받기 보다 직접 걸어서 확인하시는 것이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우체국에서 직접 전화를 거는 경우는 99%없으므로 전화를 받으셨다면 100%사기전화입니다.

 

주민번호같은 걸 안알려 주셨다면 그럭저럭 잘 대처하신 편입니다.

 

앞으로 우체국/은행/경찰서/국세청을 사칭하여 온 전화가 있다면 그냥 들을 필요도 없이 끊으셔도 됩니다.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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