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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설악산 1박2일 코스 추천부탁드립니다
dhki**** 조회수 1,504 작성일2017.08.06
백담사출발ㅡ봉정암1박 ㅡ소공원 도착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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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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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n****
수호신
강원도여행 1위, 무역 7위, 원주시 5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봉정암에 숙박은 확정 되셨나요?

신도 외에는 일반인의 숙박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청이나 중청대피소 등은 사전예약을 해야 가능하고요.

중청대피소

중청대피소에 관한 표
공원명설악산
시설명중청대피소
위치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24
규모115석
이용기간연중(봄철 및 가을철 산불통제기간 제외)
이용방법인터넷예약
문의전화010-5115-1708

대피소

(단위 : 원)

대피소 요금표
구분기 준이용요금(원)비 고
성수기비수기
대피소현대식1일 1인
기준
8,0007,000 

[성수기와 비수기]

가. 성수기 : 5.1.~11.30.

나. 비수기 : 성수기를 제외한 기간



인터넷 에약을 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도 해야 합니다. (당연히 숙박자의 신상명세를 알아야죠.)

http://www.knps.or.kr/portal/main/contents.do?menuNo=7020009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왼쪽 메뉴에서 대피소예약을 누르면 로그인창이 뜹니다. 거기서 회원가입부터

시작하시구요.





코스안내는 설악산 홈페이지에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동서울터미널에서 백담사행 버스를 타고 가서,

백담사탐방안내소까지 약 900m 정도 들어가서 거기서 마을버스를 타고 백담사로 가면 되죠.

오전에 도착하면, 점심 먹고 출발해서 중청까지 충분히 갑니다.(6시간 10분+알파)

탐방안내소에 숙박할거라고 신고하고 가야 합니다.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을 오르는 길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봉정암을 만날 수 있는 코스

- 백담사에서 대청봉을 지나 소공원까지 내설악과 외설악을 즐길 수 있는 코스(1박 2일 코스, 23.9km, 12시간 50분 소요)
- 백담·수렴동·구곡담계곡이 있는 코스
- 설악산 문화자원인 봉정암과 영시암이 있는 코스
설악산 대청봉(백담)코스는 경사가 완만하고 맑은 계곡물과 좌우 산세가 아름답게 어울려진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단, 대청봉(백담)코스는 장시간 걸리기 때문에 산행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백담사(백담탐방지원센터)~영시암~수렴동대피소~봉정암 구간

10.6km (4시간 30분)

  • 문화자원 백담사
  • 백담사 - 영시암 구간
  • 깔딱고개
  • 수렴동 계곡
백담사(백담탐방지원센터) ~ 봉정암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봉정암에 이르기 전 아주 경사진 오르막이 있는 구간입니다. 본 코스는 맑은 계곡을 만끽할 수 있으며 문화자원인 영시암과 봉정암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봉정암~대청봉 구간

2.3km (1시간 40분)

  • 돌계단
  • 목재계단
  • 끝청갈림 길
  • 대청가는 길
봉정암 ~ 대청봉 구간은 봉정암에서 중청봉 대피소까지 가파른 바위를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이동시 조심해야 하며 낙석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 함에 따라 오르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청봉 정상은 울퉁불퉁한 바위가 많고 장소가 협소하므로 주위를 항상 잘 살펴야 합니다.
대청봉 가는 길에 대피소가 있습니다. 1박 이상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계획하신 날짜 15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므로 미리 대피소 예약을 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대청봉~희운각대피소 구간

2.5km (2시간 10분)

  • 중청에서 소청으로 가는 길
  • 중청대피소~대청봉 구간
  • 대청봉
  • 대청봉 눈
대청봉에서 소청봉까지 이르는 구간은 전형적인 능선구간으로 평탄한 내리막이며,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피로를 잊고 산행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소청봉을 출발하여 희운각대피소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매우 가파른 내리막 산길로서 충분한 체력을 요하는 구간입니다. 안전을 위해 사전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희운각대피소~비선대 구간

5.5km (3시간 10분)

  • 천불동계곡 주변의 데크
  • 기암절벽 사이 데크
  • 오련폭포
  • 천당폭포
희운각대피소~비선대 구간은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데크를 이용해 내려가야 합니다. 이 구간은 절벽 사이의 계곡 변을 걷는 곳으로 낙석의 위험이 항상 있는 곳으로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계단을 계속 이용해 내려가야 함에 따라 하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선대~소공원 구간

3.0km (1시간 20분)

  • 청동대불상
  • 비선대 자연관찰로
  • 계곡 옆의 돌길
  • 데크(기암절벽과 계곡사이)
신흥사~와선대~비선대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약간 경사진 돌계단을 오르기도 하며, 약 3.0km 구간에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할 수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도 탐방 가능합니다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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