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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금메달에 한지민·권혁수·윤종신·지석진 등 ★들도 축하 물결

한국 남자축구 금메달에 한지민·권혁수·윤종신·지석진 등 ★들도 축하 물결

기사승인 2018. 09. 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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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축구 하이라이트, 손흥민 군면제, 한일전/ 사진=이병화 기자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자 스타들이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2-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금메달이 확정되자 한지민은 "꺄아아아. 대한민국 금메달.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로 좋은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권혁수는 축구 중계 화면을 인증하며 "그대들은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선수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정말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대한민국은 오늘 승리했습니다. 네, 이겼습니다. 행복한 밤입니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윤종신은 "너무 애처로웠음. 수고했어요"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축하해요. 힘든 여정 수고하셨습니다. 와우, 대박. 속이 뻥 뚫리네"라는 글로 선수들의 노고를 언급했다.

김영철은 "나의 토요일은 이걸로. 배구, 야구, 축구까지 다 잘했어! 아, 난 지금 너무 좋아! 몰라! 여러 가지로! 나 이제 아모르파티 할 거야"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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