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작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현 농구선수중 신장이 가장 작은 선수는 이현민 선수(신장 173) 이십니다.

2. 이 부분은 저의 지식이 미흡하여 답변하여 드리기 곤란합니다. 답변 생략합니다

3. 답변2와 동일합니다

4. 음식은 골구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5.

본 글은 답변자인 저가 직접 작성하였던 글로써 다른 농구선수 지망생의 질문에도 모두 이와 같이 답변하였습니다.==>저가 예전에 작성하였던 답변을 복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조금 길지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1학년 이시라면 질문자님께서 어느정도 성장을 하셨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농구선수는 농구만 잘해서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

학교와 가정 에서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는 공부는 학생의 본연의 임무 이기 때문 입니다.

농구선수는 체육 특기생으로써 중고등학교 시기에 대회 입상 실적과 학업에 충실하면서 대학으로 진학하여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운 후 kbl 에 입단테스트 신청을 하게 됩니다..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여 대회 입상 실적만 쌓고 학업은 뒤로 해두신다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그 대학이 원하는 수능 성적과 학업 성적이 만족 되어야 그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 하기 때문이지요..

만약 서울권 대학Q 에 선수 a 와 b 가 지원을 하였는데요..

a선수 는 실력은 좋고 학업에 충실하지 않았었다면..(즉 머리가 나쁘다고 보시면 됩니다.._

b선수 는 실력은 그저 그런데 머리가 좋다면

어떤 선수를 뽑아갈까요?

명문대학인데 꼴통 선수를 뽑아갈까요?

당연지사 b 선수를 뽑아 가지요..

또,

농구선수가 되었을때 외국인 용병이 말을 걸어왔다면 최소한 답은 해줄 수 있어야 할터인데 답을 못해준다면?

통역사 불러서 통역해달라고 맨날 부탁할 수도 없겠지요 ^^*

현재 한국 프로농구 협회에서는 트라이 아웃제도라 는것을 실시하여 선수를 뽑아가는데요

트라이 아웃제도는

선수를 1군 ,2군 ,귀화 선수 이 상과 같이 분류하여 테스트를 치르게 됩니다.

1군과 2군 그리고 귀화선수가 속하게 되는 기타군의 경우 이와같은 형식으로 나누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1군 테스트==>인서울 대학 학생(예: 서울대학교.중앙대학교,한양 대학교)

2군 테스트==>수도권 소재대학+국립대(예: 경원대학교,부산 대학교,)

기타 테스트==>귀화선수(해외 국적을 가진 선수가 한국 국적을 신청하여 한국 무대로 진출)+일반인 참가자

            +기타 대학 학생

귀화 선수로 대표적인 선수는==>이동준,김민수 선수가 대표적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기타군의 경우 귀화 선수가 주를 이루며 국내 리그에서 인정 받으시려면 최소 1군은 가셔야 하는데요

1군에 가기 위해 고려대학교를 목표로 하였다면

체육 특기생의 경우 고려대가 원하는 입상 실적과 수능 성적or 학업 성적을 만족 하였을때 진학 가능 합니다

체육 입시생의 경우 고려대가 원하는 체육 실력과 수능 실력이 만족이 되었을때 진학 가능 합니다

고려대는 체육 입시생의 경우 수능 반영 비율을 70%로 합니다.

농구선수는 대학과 관련이 없어 보이신다고 생각하기 쉬우신데요 아직은..

참고로 체육 입시생의 경우에도 사회 체육 학과를 졸업하면 농구선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알고 계시는 분이 잇어서 그러는데 친구들 중에 체육 입시생과 체육 특기생 모두가 있어서 물어보니

잘못 알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저가 농구선수가 되는 방법을 적어 올리겠습니다

조금 기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기]==>대회 입상 실적과 학업등에 충실히 합니다.==>체육 특기생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

[고등학교 시기]==>자신이 갈 대학을 정하고 그 대학에 가기 위해 노력 한다

[대학교]==>전문적으로 배우면서 농구선수의 꿈을 키운다.

[KBL 드래프트 참가]==>A 대학에서 선수들을 선별해 kbl 에 입단 신청을 합니다

보통 대학에서는 선수를 많이 배출해야 좋은 입지를 얻기 때문에 많은 선수를 테스트에 참가 시킵니다.

[트라이 아웃제도에 의해 선수 분류및 선수 선별]==>1차 제거

[트라이 아웃 실시]==>2차 제거(선수들의 실력을 보는 테스트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래프트 실시]==>드래프트에는 각 구단 감독과 각 구단 코치 스태프가 참석 합니다.

드래프트 1라운드 실시==>구단에서 선수 지명

드래프트 2라운드 실시==>구단에서 선수 지명 or 선수 지명권 포기(지명권 포기시 선수는 낙오자..3차 제거..)

드래프트 3라운드 실시==>구단에서 선수 지명 or 선수 지명권 포기(지명권 포기시 선수는 낙오자..4차 제거..)

이렇게 하여 선수가 선별 되는데요

이 드래프트에서 합격 되었다 하더라도 경기에는 출장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각 구단에서는 경기 당일 기록석에 주전 5명 후보 7명의 명단을 제출 하는데요

이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지 않다면 경기 참석은 불가능 하겠으며

보통 신인 선수들의 경우 경기 출전 기회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