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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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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 벅찼던 쇼케이스. 하늘도 나를 도와주셨다. 그전에 호우주의보에 맘 졸였고 혹시나 기자님들 많이 안 오실까 봐 조마조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케이스 무대에선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홍지민은 108일만에 2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달 30일 첫 미니앨범 '싱 유어 송'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싱 유어 송'은 영화 '드림걸즈'에서 비욘세가 불렀던 '리슨(Listen)'의 작곡가 헨리 크리거(Henry Krieger)가 홍지민에게 직접 선물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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