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대병원  산부인과에 다니구잇는  17주된 예비맘입니다

전 개인산부인과 다니다 종합병원으루 옮긴 경우거든요..

현재 임산부께서  별이상이 없구 [지병] 하시면 개인산부인과 강추합니다

건대는 선생님들이 세미나니  머니해서 비우시는경우두 많구요.. 항상 예약에 기다

리기 일쑤구요.. 급한환잔루 인해서 선생님이 많이 바쁘십니다  검사하나를 해두

결과나오는게 늦구요  던두 물론 20%정도는 더 나옵니다..

글구 가장중요한거 하나는 초음파를 볼때 여긴 산부인과선생님이 직접  보여주지

않습니다   초음파실이 따루잇어서   초음파전문선생님이  인상쓰믄서 혼자 열심히

사진만 찍습니다  뿌루퉁한얼굴루요.. 개인은  선생님이 보호자두 들어오라하구  상

세하게 설명해주시거든요 .. 솔직히 병원가는 맛이 그건대요 아기크는 모습보믄서

선생님께 질문하구 그런거요  검사하시다 특별한  이유 없으시믄 걍 개인병원 강추

합니다  전 임신성당뇨라 어쩔수없이 종합병원다니거든요..

전 아기를 낳지는 못했구요.

 자궁근종으로 수술을 받기위해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봤어요.

삼성병원, 서울대병원, 강남 성모 병원을 갔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의료진의 기술이야 거기서 거기 일테고

남편과 저는 시설과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선택했어요.

새로 지은 병원이라 깨끗하고 의료진들도 친절하구요.

근종 색전술 수술 마치고 얼마 안되서

첫 아기가 유산이 되었는데 서비스 정신이든 뭐든 간에 병원에서

자기 일처럼 안쓰러워 해주더라구요.

지금은  배란유도를 해볼까 해서 다니고 있어요.

출산은 어떨지 모르지만 서비스와 시설면에서는 추천하고 싶네요 

울아이를 건대병원에서 낳았읍니다. 출산중간에 한번 고은빛으로 바꿔 보았읍니다.

요점을 말씀드리면 건대 산부인과 권한성교수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산모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이라 정말 믿고 맡길수 있는 분이란걸 알수 있읍니다.

하지만, 그외 신생아 준중환자실 정말 비추입니다. 또 응급실의 원무과 남자직원 정말 불친절합니다.

거의 무시하는 태도, 건대 간호사들 정말 친절합니다. 겉으로만 하지만, 일처리 정말 짜증납니다.

입원하려 하면 병실없으니, 2인실 로 옮긴후 하루지난후 5인실로 바꿔줍니다.

3번을 입원하면서 전부 그랬읍니다. 그외 돈에 혈안이 되어있는 병원이란 느낌 바로 받을수 있읍니다.

그외 의료시설 깔끔한건 사실입니다.

강동의 고은빛 산부인과 건대병원의 비용이 좀 비싸서, 소문이 나있는 고은빛으로 중간에 함 바꾸었읍니다.

저희 담당은 60 이 넘어보이는 전라도 사투리쓰는 원장이었는데, 첫날은 제가 안가봐서 잘모르지만

바꾸게 된동기는 비행기를 타는데 진단서를 끊으러 갔더니, 구청보건소에서 당뇨검사를 무료로 함받고

와서 그이야기를 했더니, 그의사왈 그럼 거기서 끊어달라지 왜 여기로 왔냐고 제 와이프에게 그런식으로

전화가 와서 회사하루 접고 고은빛 담당원장에게 따지러 갔더니, 자기는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말투가 전라도식의 말투라서 상대방이 그렇게 들릴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자기는

정중하게 되했다는겁니다. 정말 열받아서 아니라는데 싸울수도 없고, 해서 할수없이 다시 건대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읍니다.

이상 결론을 내리자면 건대 산부인과 권한성교수님 그외는 정말 비추입니다.

건대병원 절대 가지마세요. 제가 느낀점을 적었으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