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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태권도장 마케팅 아이디어좀 내주세요^^(내공30)
kjs2**** 조회수 3,710 작성일2004.11.27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체육관입니다..

입지는 엄청 좋은데....사람이 없네요.. 불경기때문인지 회비도 많이 밀리구...

지금 관원 50명으로 한가합니다..

수업때마다... 뭐 2,3 부에는 15명씩 온다쳐도 나머지 3개의 부는 6~8명밖에

되지를 않으니..심할때는 1부가 몰살입니다;;; 사범하고 있는 저도 막상

몰살당한 부의 수업을 하려면 그저 깝깝합니다;; 한부에 적어도 15명 정도는 있

어야 수업할맛이 나는데 말이지요...

우선 저희 체육관 입지 조건을 말씀드릴게요..

주변 학교수 - 초등학교 2개 , 중학교 1개 , 유치원 2개 이상.

주변 아파트및 주거단지 세데수 - 도보 50M 이내 1600세대 이상..(아파트몰입)
도보 150M이내 차량운행 가능한 세데수..약 3500세대 이상.

입지조건은 보다시피 정말 최고고... 체육관도 눈에 잘띄는곳인데.. 관장님
약관도 좋구요..

관장님 약관은

미국 월드마샬아트센터 관장으로 4년 있으셨고 무술합계 총 11단 36살 나이로
젊으시고 서울시 협회에서 각종 표창및 대회 출전및 우승,준우승 등의 수상경력

홍보전략을 어떻게 세울지...초등학생 위주로 한다면...각종 증정품이나 사은품
..이런건 어떻게 하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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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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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more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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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들을 키워 본 경험에 의하면..^^ 일단 태권도장의 시간표를 주변에서 제일 잘나가는 학원하고 연계해서 정해야 합니다. 주로 저학년 위주로 태권도 수업이 이어지기에.. 학교 끝나고 잘나가는 학원 끝나고 자연스럽게 태권도장에 올수있는 동선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제가 분당에 살아서 맞벌이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희 집 같은 경우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죄송스러운 표현이지만 태권도는 필수 학원이라기보다는 보조학원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눈에 아이들이 배워나가는 성장의 속도가 보여줘야 합니다.

가끔 품띠별 발표회를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마케팅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보다는 가장 꾸준하게 실천할수 있는 마케팅 방안 마련이 중요합니다.

200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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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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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고수
마케팅, 영업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태권도라는 업종을 말씀하셧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일부업종(일명 불황특수업종 예>

사채,카드캉,경매)를 제외한 모든업종이 불황 이라할수있습니다.

 

이 불황을 타계해 나가는 방법 그방법을 찿아야하는데 꼭 님태권도장만 안되고 타 업종은 잘된다는 그런 말씀은 아니라보고~~학원계열에 있는 태권도 역시 학부모입장에서

 

인문 학원계열을빼고나면 당연히 예체능쪽의 학원비를 줄이려는 생각이 있을꺼라 ,

님또한 같은생각을 하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예외는 있겠죠.

불황이라하더라도 살아남는법은 있겠죠.그것을 안다면 모든사람이 힘들다는 이야기들을

하지않겠죠 참 힘들이기에~~~

 

저라면 팜릇레을만들어 집집마다뿌리는이렇한 것보다 비용은좀 들어가겠지만 현 학원

생이 줄어드는추세를 감안한다면 차후의 투자는 불가피하다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될듯 싶내요.

 

맞벌이시대에 견학이라는 말조차도 생생한 아니들이 만을듯 싶내요.야외 견학활동과

거리 정화운동 현 체육관만의 활동이아닌 체육관대 체육관으로의 자매관계로인한

아이들의 신선함제공.또한 어린이를포함 아이템 그체육관의 명의로 아이들에게 명함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광고쪽에일을하기때문에 알고있어 말씀드리는것인데 명함 300장이면 7,000원정도 들어가는데 그만은아이들 50장분류로 제작을하시면 저렴한비용으로

제작할수있습니다 문론전제는 시안(명함모양 서체등 동일조건)으로만 가능하니 이또한

시도할만하다보며 아이들도 신기해할것이며 자부심을 갖을수있게끔만드는 요소이기도 하죠.

 

귀찮기는 하겠지만 초등생정도의 아이들학교를 방문 관심을가져주는것또한 제2의 부모로서의 친근감을 느끼게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합니다.

 

참으로 힘든일기는합니다. 당장시도할만도 하겠지만 또막상할려면 여간 귀찮은게 아닐꺼고 말이죠.

 

하여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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