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톱데일리] '유희열의 스케치북' 409회 라인업이 공개됐다.


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409회에는 SG워너비, 스티브 바라캇, 1415, 로시가 출연한다.


이날 SG워너비는 신곡 '만나자' 무대와 자동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라라라', '내사람' 무대를 꾸몄다.


특히 최근 아빠가 된 이석훈은 아이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최초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티브 바라캇은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 'Rainbow Bridge'와 고향인 캐나다 퀘백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키는 'Autumn In Quebec' 연주 무대를 선사했다.


1415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답가 형식의 곡 '선을 그어 주던가'와 청량 가득한 'SURFER' 무대를 선보였다.


로시는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색을 입힌 레드벨벳의 '빨간 맛' 커버와 신곡 '버닝'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