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명당'·'협상'에 '암수살인'까지 줄줄이 공개[넥스트위클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9.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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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영화계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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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추석 영화들이 줄줄이 베일을 벗는다. 영화 '협상'을 시작으로 '명당'과 '안시성'까지 추석 연휴 개봉하는 영화들이 월, 화, 수 차례대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갖는다. 먼저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협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손예진 현빈 이종석 감독이 참석해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11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명당'이 공개된다, 조승우 지성 김성균 유재명 이원근, 박희곤 감독이 참석한다. 12일에는 200억 대작 '안시성'의 언론배급시사회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김광식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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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쓰백' 스틸컷


○…한지민의 새로운 변신이 공개된다. 11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미쓰백'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 한지민은 외모부터 분위기, 눈빛까지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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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암수살인' 언론배급시사회에는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참석한다.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윤석이 형사 형민역을, 주지훈이 살인범 태오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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