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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종국·홍진영 '또' 핑크빛 무드? 홍진영 나이·과거 김종국 발언 주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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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종국·홍진영 '또' 핑크빛 무드? 홍진영 나이·과거 김종국 발언 주목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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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 우리새끼'에서 홍진영, 김종국이 또다시 핑크빛 무드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강원도 홍천으로 친구들과 휴가를 떠난 김종국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홍진영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과 김종국의 남다른 케미가 그려졌다. '런닝맨'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런닝맨'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여러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종국은 과거 홍진영에 대한 질문에 "홍진영 정말 괜찮다"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김종국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의 나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진영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김종국의 나이는 1976년 생으로 43세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과 김종국은 김종국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며 남다른 관계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종국이가 좋아하는 것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국 어머니는 "나야 홍진영 같은 사람이면 좋다"라며 홍진영에 대한 각별한 마음도 드러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과 홍진영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김종국은 "너 목소리가 왜그러냐. 왜 변하냐"라며 타박을 좋고 홍진영은 "부모님과 통화할 땐 하이톤으로 해드려야한다"며 반박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은 홍진영의 말을 잘 들어줬다. 이에 홍진영은 '김종국 조련사'로 거듭나며 둘 사이의 핑크빛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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