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질문자님께서 잘못 이해를 하신 것 같네요.

청일전쟁, 러일전쟁은 둘 다 끝난지 100년정도 지났다고 보셔도 됩니다.

청일전쟁이 1894년 8월 1일에 일어났고 1895년 4월 17일에 끝났습니다.

러일전쟁은 1904년 2월 8일에 일어났고 1905년 9월 5일에 끝났습니다.

게다가 그당시 국가들은 현재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중국은 그때가 청나라 였는데 청나라는 1912년도에 신해혁명으로 망했습니다.

그걸 계승한 국가가 중화민국을 포함한 여러 군벌인데 나중에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이 승리하여 지금의 중국이 되었고 국민당이 패배하여 대만 지역으로 쫓겨나가 지금의 대만이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그때 러시아 제국이었는데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소련이 들어서면서 망했습니다.

일본은 그때 일본 제국이었는데 아시다시피 1945년도에 미국에 무조건 항복하면서 제정이 해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초등학교 선생님이 한국이 분단국가이니깐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하라고 하시는데요" 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이미 종전이 된지 100년이 훨씬 지난 전쟁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분단국가인데 왜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오히려 분단국가가 된 원인 중 하나가 일본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기 때문인데 거기에 중대한 역할한 것이 두 전쟁이다 라고 설명한 것이 맞죠.

그리고 중국인, 일본인, 러시아인이 질문자님에 불질러버린다고 협박을 한다고요?

그럼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방화죄 처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