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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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는 1931년 생으로 경기도 개풍 출신입니다.
박완서의 아버지는 1934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박완 서의 오빠를 키우기 위해 단신으로 상경하여,
이후 4년간 박완서는 할아버지와 지내게 됩니다.
1938년 박완서는 서울로 이사를 가 어머니, 오빠와 함께 지내게 되었지만 6.25때 오빠가 사망하게 됩니다.
박완서의 오빠는 좌익 혐의를 받고 있었기에 박완서의 가족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게 되며, 이 경험은 박완서의 세계관 형성과 현실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후 1970년가지는 평범한 가정 주부의 삶을 살다가 1970년 작품 '나목'으로 등단하게 됩니다.
그 후,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을
꾸준히 집필하고 발표하게 되고 2011년 작고 하셨습니다.
박완서의 작품은 한국 현대사 (특히 분단)의 비극을 배경으로 한
가족의 불행, 여성 문제 등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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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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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에듀21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박완서 작가님에 대한 정보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자료 공유해 드립니다.
광고 절대 아니고 제가 포스팅한 내용이며
또 그녀의 작품 중 하나인 기나긴 하루에 대한
인상 깊었던 문장을 적은 포스팅도 있습니다.
안심하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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