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이거 리벳인가요?
공구덕후 조회수 8,909 작성일2016.05.17
데크위에 못인지 리벳인지 박아져있는데 만약 리벳이라면 못으로 안하고 리벳을 왜 쏘는거에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반님
은하신
공학기술직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도시개발 원예 67위, 부동산, 건축 민원 36위, 노동법 91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사진없음.
리벳이 시공이 편하죠.

팡쏘면되니..

타정기(타정총) 쏜 것 일수도..


데크시공시 편한 타카를 쓰지 않고 나사를 박는것은 결속력 때문입니다. 프레임이 나무가 아닌지라..

==============================


추가..


타정기나 타정총, 리벳은.... 쉽게 말해 일반 못을 자동공구(전기/공기압/화약)의 힘으로 박는것입니다.

못은 손으로 때려박아야 하지만... 자동공구는 시공이 쉽죠.

하지만...사람이 지나다니면 흔들리게 되고..

흔들리면 못이나 타카알이 위로 솟아나옵니다.

때문에 대부분 나사못을 사용하죠..


리벳도 형태에 따라 다르나 못과 같은 것이 있고 양쪽 체결되는 형태가 있습니다.


뭐 쉬운 예를 들자면 옷에 달린 똑딱이 잠금장치?

옷감 안팍으로 고정되어 있으니까요..


나사못은 데크시공시에 손쉬운건 철판나사(끝이 철판을 뚫기 쉽게 생김) 이지만...

부식이 빠릅니다.. 녹이 발생..


요새 아연못을 쓰는데...아연못의 단점은 데크제인 방부목은 쉽게 들어가는데 그 밑의 프레임인 형강(c형이나 사각봉)에는 잘 뚫지 못합니다.. 2밀리정도는 쉽게 뚫림..4밀리짜리는 따로 천공후  아연못 시공


이때문에 아연못을 쓰면서 얇은 봉으로 시공하게되며....내구성이 떨어짐..

하중받는곳은 프레임두께가 4밀리 이상은 되어야.....



사진의 것은 리벳보다는 체결나사로 보입니다. 나사 양쪽으로 돌려서 잠그는...

인공방부목에 많이 시공합니다.

아니면 민머리 볼트 일수도 있구요..

2016.05.1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