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3대 빅리그라 하면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프리메가리그 이태리의 세리에 리그를 들수있습니다. 기타 독일의 분데스리가와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지, 프랑스의 르샹피오나도 유명한 리그라고 할 수 있죠. 우라나라에 잘 알려져있는 팀위주로 말씀드릴께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스날, 첼시, 뉴캐슬, 리버풀, 에버튼, 풀햄, 아스톤빌라

스페인(프리메가리그)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데포르티보, 레알베티스, 비야레알

이탈리아(세리에리그)
유벤투스, AC밀란, 인테르밀란, AS로마, 라치오, 피오렌티나, 파르마

독일(분데스리가)
바이에른뮌헨,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도르트문트, 샬케04, BSC베를린

네덜란드(에레디비지): 아약스, 페예노르트, 아인트호벤, 아이마크

프랑스(르샹피오나) : AS모나코, 파리생제르망, 올림피크리옹, 마르세유

기타 유명한 리그들로서

스코틀랜드(프리미어리그) : 글래스고우 레인저스, 셀틱 글래스고우

포르투갈(수페르 리가): FC포르투,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

터키(슈퍼리그) :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흐체, 트라브존스포르, 베시크타스

벨기에(주필러리그): 안더레흐트

이정도가 유럽클럽리그의 유명팀들이라 할만합니다.

다음으로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 대해 개인적 기준하에 유명한 선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FW

1. 호나우도(브라질/레알마드리드):축구를 아시는 분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전성기때의 실력이 안나온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현란한 개인기와 순간스피드로 상대수비를 제치는 드리블은 그의 전매특허라 할수 있고요. 득점력또한 발군인 선수로 최근 다소 부진하지만 세계 최고수준의 포워드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2. 티에리앙리(프랑스/아스날):프랑스가 배출한 세계최고의 공격수로서 큰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킥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프랑스청소년 대표출신으로 어린나이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천부적 재능의 선수입니다. 스트라이커지만 패스와 크로싱도 정확해 쉐도우로 기용될때 더욱 가치가 빛난다고 생각됩니다.

3. 안드레이쉐브첸코(우크라이나/AC밀란):우크라이나가 현재 06월드컵 유럽예선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에는 많은 사람들이 쉐브첸코의 존재를 이야기합니다.
쉐브첸코 하나로 우크라이나는 이미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중 하나가 됬습니다. 쉐브는 이미 우크라이나를 넘어 전세계 빅리그에서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손꼽히는 선수로 프랑스 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4. 루드반니스텔루이(네덜란드/맨체스터Ut):세계 최고의 타켓맨으로 불릴정도로 골에 대한 그의 감각과 위치선정은 동물적이라 할만합니다. 문전 어느곳에서나 어떤 형태의 볼이 오더라도 골로 연결해주는 루드는 네덜란드나 맨체스터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핵심전력이 되었습니다.

5. 라울곤살레스(스페인/레알마드리드):유스팀시절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천재로 레알마드리드는 그를 위한 팀이라고 할만큼 스페인과 레알에 있어 라울의 존재는 각별합니다. 호나우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비에리처럼 파워풀하진 않지만 상대수비를 템포를 빼앗는 플레이는 감탄을 자아나게 합니다.

6. 크리스티안비에리(이태리/인터밀란):이태리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강력한 몸싸움능력과 뛰어난 공중볼다툼. 파워풀한 킥력. 압도적인 파워로 상대를 제압하고 포효하는 비에리를 보면 정말 파워스트라이커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7. 마이클오웬(잉글랜드/레알마드리드):총알공격수로 불리는 잉글랜드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서 98월드컵때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40여m를 단독드리블해 골을 넣은 장면은 너무 유명.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강한 슈팅력을 지니고 있으며 작은체구에도 상대수비수에 밀리지 않는 파워를 겸비한 선수.

8. 아드리아누(브라질/유벤투스):브라질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떠오르는 선수로서 남미의 개인기와 유럽의 파워를 갖추었다는 평. 큰키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파워넘치는 슈팅. 팀동료의 패스를 정확히 골로 연결하는 결정력. 나이가 어려 성장가능성이 더욱 큰 선수로서 브라질선수답지 않게 파워풀한 스트라이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 사무엘에투(카메룬/바르셀로나):올시즌 공격진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일등으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에 사무엘에투가 있습니다. 레알킬러로 불리던 에투는 올 클래식 더비에서도 멋진 골을 보여주었는데요. 흑인특유의 탄력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디와 돌파력.. 강하고도 정확한 슈팅은 에투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합니다.

MF

1.지네딘지단(프랑스/레알마드리드):아트싸커의 선봉장으로서 프랑스월드컵. 유로2002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죠. 요즘엔 좀 무뎌지긴 했지만 상대수비진을 무력화시키는 킬패스는 지단의 특기중 특기죠. 프리킥도 좋고 문전대쉬도 좋아서 골도 많이 넣는 편이고요. 공격형 중앙미드필더로서 세계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루이스피구(포르투갈/레알마드리드):라이트윙이 주포지션으로 윙포워드도 소화가능한 세계적인 윙플레이어. 헛다리짚기 드리블의 달인이고요. 피구의 폭발적인 드리블은 상대수비진을 공황에 몰아넣을 정도입니다. 피구의 프리킥은 베컴과 견줄만 하고요. 자로 잰듯한 크로싱도 일품입니다. 골감각까지 갖춘 공격형 라이트윙의 대표선수.

3.호나우딩요(브라질/FC바르셀로나):작은호나우도라고 불리는 브라질의 떠오르는 축구천재.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쉐도우 스트라이커역활을 맡기도 합니다. 빠른 스피디를 이용한 드리블과 골키퍼를 꼼짝못하게 하는 감각적인 슛팅이 일품입니다. FI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4.라이언긱스(웨일즈/맨체스터Ut):잉글랜드 대표팀의 에릭손감독이 대표팀에 가장 선발하고 싶은 선수로 뽑힌 긱스. 웨일즈 소속으로 자신의 국가가 강팀이 아니다보니 다른스타선수들보다 대중적으론 덜 알려져있지만. 실력만큼은 세계 최고의 레프트윙 플레이어. 현란한 드리블로 공간을 침투하는 능력은 윙플레이어의 모범교과서로 불릴만합니다. 맨체스터유스팀출신으로 로이킨과 함께 맨체스터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전력.

5.프란체스카토티(이태리/AS로마):두터운 선수층의 이태리 대표팀에서 한자리만큼은 확고히 정해져있는데요 그자리가 바로 토티입니다. 공격적 성향이 강한 토티는 공격형 미드필더 및 쉐도우 스트라이커역활을 맡을 수 있습니다. 때론 액션이 너무 강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빠르게 찔러주는 정교한 패스와 게임을 조율하는 능력은 카테나치오로 알려진 이태리대표팀의 공격전술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죠.

6.패트릭비에이라(프랑스/아스날):현존하는 세계최고의 수비형미드필더로 불리는 비에이라는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90분간 상대공격진을 압박하면서도 공격적 재능을 갖춘 전천후 선수입니다. 큰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수비와 역습시에 1선에 바로 찔러주는 패스. 현대의 압박축구에서 정말 중요시되는 수비형미드필더의 핵심능력을 모두 갖추었다고 할만합니다.

7.스티븐제라드(잉글랜드/리버풀):잉글랜드가 자랑하는 수비형미드필더로써 이제는 비에이라와 함께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했습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가 노릴만큼 장래성이 큰 선수로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간혹 2선에서 침투해서 날리는 강력한 중거리슛 또한 일품입니다.

8.아르옌로벤(네덜란드/첼시):마크오베마르스의 뒤를 이어 네덜란드의 레프트윙을 맡을 차세대 신성으로 유로2004때 굉장한 활약을 보였주었습니다. 아인트호벤에서 첼시로 이적해온후 기량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데요. 일견에서는 전성기때의 오베마르스를 뛰어넘는다고 평가받고 있는 기대주입니다.

9. 로이킨(아일랜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90년대 맨체스터의 부흥 한가운데 있었던 아일랜드축구의 선봉장. 강력한 카리스마와 터프함으로 팀을 리드하는 전형적인 앵커맨으로서 맨체스터의 모든 공격과 수비는 로이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로이킨의 존재는 필수적이었죠.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어 전성기때만 못하지만 세계에게 가장 유명한 수비형 미드필드중의 한명.

10. 데이빗베컴(잉글랜드/레알마드리드):사람들에 따라 베컴에 대한 평가는 무척 엇갈리는데요. 베컴의 대각선 크로싱과 자로 잰듯한 프리킥 능력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견을 달기 힘들것 같습니다. 수비가담과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술이 베컴을 중심으로 짜여질 만큼 전술활용도가 큰 선수입니다.

11. 파블로아이마르(아르헨티나/발렌시아):베론의 뒤를 이어 아르헨티나의 중원을 책임질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발렌시아 중흥의 핵심전력. 게임의 흐름을 읽어내는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현란한 드리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재능을 타고난 선수라는 평입니다.

12. 후안세바스티안베론(아르헨티나/인터밀란):킬패스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베론의 패싱력은 항상 상대팀에게 큰 위협인데요. 맨체스터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해 베론에 대한 평가가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세계 최고의 패싱능력과 넓은 시야는 지단도 인정했습니다.

13. 미하엘발락(독일/바이에른뮌헨):전차군단 독일이 자랑하는 미드필더로서 공격,수비에 모두 능한 멀티플레이어. 주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대인방어능력이 우수하고 큰키를 이용한 제공권이 뛰어난 선수죠. 공격적 재능또한 뛰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기용되기도 하며, 발락의 강력한 중거리 슛팅은 또 하나의 장기입니다.

DF

1.알렉산드로 네스타(이태리/AC밀란):몸싸움에 밀리지 않는 강한체력. 정확한 태클. 수비를 리드하는 능력. 상대의 패스를 예측하고 사전에 커트하는 플레이. 네스타는 현존하는 뛰어난 수비수들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선수로서. 이태리 빗장수비 출신다운 안정적인 플레이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2.파비앙칸나바로(이태리/인터밀란):작은체격에도 불구하고 보여주는 칸나바로의 환상적인 고공플레이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데요. 뛰어난 대인방어능력과 수비리드로 인터밀란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네스타와 함께 이태리 빗장의 핵심.

3.리오페르디난드(잉글랜드/맨체스터Ut):파워풀한 수비로 유명한 잉글랜드축구에서도 단연 최고의 수비를 선보이는 페르디난드. 아직 젊은 나이로 장래성이 큰 선수로서 수비수로는 가장 비싼 이적료를 자랑합니다.

4.로베르토아얄라(아르헨티나/발렌시아):아르헨티나 부동의 센터백으로서 발렌시아에서 터프한 수비로 정평이 나있는 월드 클래스 수비수. 터프한 수비로 항상 반칙과 경고가 많지만 상대의 흐름을 끊는 아얄라의 수비는 발렌시아를 지난시즌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5.호베르토카를로스(브라질/레알마드리드):세계최고의레프트윙백으로 알려져있는 카를로스는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강력하고도 정확한 프리킥으로 더욱 유명한 선수죠. 현대축구에서 윙백의 역활이 강조되면서 카를로스와 같은 선수의 전술가치는 상당히 높은데요. 수비수중 카를로스 만큼 뛰어난 공격적 재능을 가진 선수는 무척 드뭅니다.

6. 야프스탐(네덜란드/AC밀란):네덜란드의 주전 중앙수비수로서 강력한 대인마크와 엄청난 파워로 상대공격수와 몸싸움하는 모습을 보면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는 말이 나옵니다. 큰키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수비리드또한 훌륭한 선수.


GK

1.지안루이지부폰(이태리/유벤투스):월드컵때 팀이 16강고배를 마시며 칸만큼 빛을 보진 못했지만. 부폰의 일명 동물적 감각만큼이 칸에 뒤진다고 할수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답게 실점율. 안정적인수비리드. 모두 뛰어난 골키퍼로서 수비축구의 대명사 이태리 출신다운 선수.

2. 올리버칸(독일/바이에른뮌헨):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일대표팀의 클린스만감독이 칸만은 계속 기용하겠다고 할만큼 안정적인 플레이와 팀을 이끄는 카리스마가 압도적인 선수입니다. 칸이 포효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상대 공격수가 기죽을것 같더군요. ^^;

유명한 선수는 더욱 많지만 30명정도 올려봤습니다.
유명한 선수라는 기준이 다소 애매해서 사람들마다 의견이 상이할수있으니
양해하시길.~

클럽팀 말하시는건가요?

영국 프리미어리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스날,첼시,리버풀,아스톤 빌라,토튼햄,에버튼,뉴캐슬,버밍엄,블랙번,풀햄,리즈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등

스페인(에스파냐) 프리메라리가-레알마드리드,레알 소시에다드,레알베티스,에스파뇰,바르셀로나,말라가 등

독일 분데스리가-뮌헨,샬케,1860 뮌헨,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도르트문트 등

이탈리아 세리아 A-AC밀란,AC파르마,AS로마,유벤투스,인터밀란,라치오,페루자,볼로냐 등

선수

라이언 긱스,반 니스텔루이,앙리,스콜스,웨인 루니,배컴,호나우두,라울,지단,피구,카시야스,칸,오웬,륭베리,비에이라,베르캄프,크레스포,케즈만,두덱,제라드,카를로스,엘게라,등.. 더 이상 디억이..

그럼 제 정보 유용하길바라며...

▶잉글랜드:멘체스터UTD,뉴캐슬,아스날,리버풀,찰튼,토튼햄,버밍험시티,맨체스터시티,첼시 등등

*이탈리아:유벤투스,라치오,AC밀란,인터밀란,파르마,AS로마 등등

*스페인:레알마드리드,레알소시에다드,레알베티스,발렌시아,데포로티보,누만시아
등등

*독일:바이에른뮌헨,레버쿠젠 등등

*프랑스:올림피크리옹,AS모나코,파리생제르망 등등

*네덜란드:PSV아인트호벤,아약스,페에노르트 등등

*터키:베식타스,갈라타사라이 등등

*아르헨티나:보카주니어스,리베르플라테 등등

*브라질:산토스 등등

*벨기에:안더레흐트 등등

*체코:스파르타프하라 등등

▶공격수: 호나우도(레알마드리드/브라질) 세브첸코(AC밀란/우크라이나)
반니스텔루이(멘체스터UTD/네덜란드) 앙리(아스날/프랑스)
오웬(레알마드리드/잉글랜드) 토마손(AC밀란/덴마크)

▶미드필더: 베컴(레알마드리드/잉글랜드) 지단(레알마드리드/프랑스)
피구(레알마드리드/포루투갈) 발락(바이에른뮌헨/독일)
가투소(AC밀란/이탈리아)

▶수비: 네스타(AC밀란/이탈리아) 말디니(AC밀란/이탈리아)

▶골키퍼: 칸(바이에른뮌헨/독일) 카시야스(레알마드리드/스페인)
부폰(유벤투스/이탈리아) 디다(AC밀란/브라질)
두덱(리버풀/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