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시케월드(나비공원)->오설록(녹차박물관)->유리의성(유리테마파크)->무인카페+오월의 꽃(커피,음료를 먹고 싶은 만큼마시면 돈은 자기가 내고 싶은 만큼 내시면 됩니다.)->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희귀적인 클래식카 70여대정도보유)->도깨비도로(신비의 도로)->러브랜드(밤 12시까지 개장)->용두암(용연계곡-구름다리 밤야경~)
-용두암 : 이호해안도로 [레스토랑이 밀집되어 있고 밤에는 바닷가에 야경을 비춰준다.] 그리고 야간에 또다른 곳이 있습니다. 용두암 옆에 위치한 용연다리 낮과 밤이 정말 180도 다른 곳입니다. 밤에 가시면 구석부분에 신비스러운 조명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멋스러운 제주도의 밤!
2일
주상절리대->선임교->테디베어(궁촬여지로 유명)->외돌개->쇠소깍->이중섭미술관(시간되시면가세요~)->서귀포시장(8~9시영업합니다.)->천지연폭포(늦께까지합니다.)
-주상절리 : 쪼개지는 방향에 따라서 판상(板狀)절리와 주상절리가 있는데,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이나 삼각형의 장주상(長柱狀: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절리를 말한다. 화산암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에서 보인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선임교 : 흔히 선녀다리라 불리는 이곳은 천제연포와 함께 이어진 관광지입니다. 선임교는 둥근아치형태를 그리고 있으며, 나리의 하부에는 칠선녀의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외돌개 : 서귀포여고 옆길 - 돈배낭골 입구- 해안산책코스
-쇠소깍 :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3일
표선~ 신산 해안도로->오전에 우도-> 오후에 올래길(1박 2일촬영지)->만장굴->김녕미로공원
-올래길 위치:시흥초교~말미오름(성산일출봉과 우도 전경이 한눈에 들어 와요~)
4일
제주민속촌->성읍민속마을->트릭아트뮤지엄->삼나무숲길->물찬오름->공항도착
-물찻오름 : 예로부터 물찻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로는 수성악(水城岳)으로 표기하였다. 오름 꼭대기에 물이 차 있는 호수가 있는 데다 오름의 형세가 마치 성(城)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는 데서 물찻오름이라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