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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11세 연하 아내와 주말부부 '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05 10:51 송고 | 2015-06-05 11:04 최종수정

류승수가 11세 연하 아내와 주말부부라고 밝혔다.

류승수는 지난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프러포즈를 퇴짜놓을 정도로 강하고 센 자신의 아내에 대해 "맘은 따뜻한데 차갑다"고 말했다.

류승수가 11세 연하 아내와 주말부부라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 캡처
류승수가 11세 연하 아내와 주말부부라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 캡처


류승수는 11세 연하 아내와 주말부부로 살고 있다고 밝히며 "아내가 합치자고 하면 합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또 결혼생활의 장점에 묻자 "왜 결혼 안하냐 이런얘기 안들어서 좋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가수 이승철, 정준영,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한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주제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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