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 문화를 잘 아는 사람은 아닌데요...

드라마 24시에도 보면 이와 비슷한 사람이 나옵니다...

미국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애국자라고 말을하죠...

그러면서 자신이 하는일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은 과감히 죽입니다...

스워드피쉬에서 보시면 애국자라고 하면서 은행에서 돈을 갈취하고

사람들을 인질로 몰죠...

실제로 존트라볼타는 자신만이 애국을 할수있다고 생각하고있고

자신을 방해하는 경찰에 대응하여 가장좋은방법은 무고한 인질이라는걸 알고

그들을 잡는거죠...

쉽게 말해서 소수의 희생이 다수를 살릴수있다고 생각하는거죠 뭐...

제가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스워드피쉬와 24시를 보고 느낀건 확실히

그랬습니다...

쉽게 말해 극우익들이죠.... 좀 정신이 나갔다고 해야하죠 ㅎ;;

암튼 수고하세요

ㅎㅎ 금일 OCN에서 한 스워드피쉬를 보셨군요 ㅎㅎ 전 다운받아서 소장하고 있습죠;

저도 윗분과 비슷한 생각인데요. 존트라볼타가 테러분자로부터 미국을 보호한다고 하죠.

그러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거고 그 돈을 찾기 위해 휴 잭맨을 데리고 온건데

(중간에 보면 묻혀진 돈을 찾는다나 머라나 하더군요)

존트라볼타가 기관총으로 사람들을 쏴서 죽이는걸 보고

휴 잭맨이 존트라볼타에게 '넌 그저 살인자일뿐이다' 라며 협조를 안하려 하자

강압적으로 은행 비스무리 한건가(?) 거기에 가서 딸을 이용해 묻혀있는 돈을 다른 계좌에 옮기려 한거죠.

여기서 그 곳에 인질들을 잡는데 몇몇 영화를 보면 테러분자들에 대해 강압적인 사고방식을 갖구 있는사람이 많죠. 미국은 테러분자들과는 협상을 하지 않는다 등등..

테러분자를 저지하기 위해 소수의 희생은 감수해도 좋다 머 이런생각이죠.

하지만 마지막 반전을 보면 존트라볼타는 미국의 안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도둑놈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토마스 제퍼슨이란 분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민주주의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영화 트리플X2에서 이런 비스무리한 말이나옵니다.

민주주의가있기에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있어야된다고, 실제로 민주주의때문에

피를 많이흘렸죠..

그러니깐 테러분자들을없애기위해 은행의 인질을잡아 돈을뜯은다음 무기를 산다.

이 인질들은 대를위해 소가희생해야하니 어쩔수없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