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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정해인과 ☎ 성공할까? 은이에게 무기징역 선고한 사연은?

2018-09-06 10:55:09

[연예팀] 이영자는 오매불망 ‘해인바라기’다.

9월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12회에서는 술을 잘 못 마시기로 알려진 밥블레스유 출연자들이 안주 털이를 위해 꼬치구이 맛집인 일본 선술집을 방문한 내용이 전파를 탄다. 정해인 팬에게 온 사연을 소개하던 중 출연자들이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한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최근 녹화서 송은이는 “(정)해인이는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 아이”라며 사적인 친분을 드러내 “성을 떼는 사이냐”며 놀라움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최화정 역시 라디오에서 정해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불렀다고 고백했고, 김숙도 송은이를 통해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영자를 망연자실케 했다.

특히 송은이는 정해인과의 일로 “팬 미팅 사회를 봐줬더니 밥을 사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답했다”고 해, 크게 실망한 이영자는 “네 평생 한 결정 중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며 송은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해인과의 친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 통화 연결에 나선 송은이는 과연 전화 연결에 성공했을지, 이영자는 꿈에 그리던 정해인과 통화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정해인과의 전화 데이트 성공 여부는 금일(6일, 목) 오후 9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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