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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 초4에요 겨울방학 숙제로 속담을...
bqoq**** 조회수 481 작성일2018.08.06
전 초4에요 겨울방학 숙제로 속담을 하려고 해요 제발 빨리 올려 주세요내공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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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a****
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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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업고 가질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곧,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랑하지 말라는 뜻.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 때 쓰는 말.

27. 꿩 대신 닭: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8. 꿩 먹고 알 먹기: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3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32. 내 코가 석 자: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 누워서 침 뱉기: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름.

35. 다 된 죽에 코 풀기: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 때 쓰는 말.

3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 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3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일을 크게 당한다는 뜻.

41. 등잔 밑이 어둡다: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 땅 짚고 헤엄치기: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 하는 말.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44. 마른 하늘에 날벼락: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5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5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말.

53. 벼룩의 간 빼먹기: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54. 병 주고 약 준다: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 주는 척한다는 뜻.

5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56. 빛 좋은 개살구: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58. 새발의 피: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5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뜻.

6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소문난 것이 흔히 실지로는 보잘것없다는 말.

6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 뉘어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63.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64. 수박 겉 핥기: 내요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65. 식은 죽 먹기: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6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67.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안전하다는 뜻.

6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는 뜻.

69. 아닌 밤중에 홍두깨: 예고도 없이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하는 말.

70. 약방에 감초: 어떤 일에나 빠진 없이 참여하는 사람을 말함.

71.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72.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은 알아 내기가 어렵다는 뜻.

7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7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여름철에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는 뜻.

76. 옥의 티: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7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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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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