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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머니가 어제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완치될 확률 높나요? 좋은 음식이나 피해야 할 음식은 뭐가 있는
학생 조회수 5,536 작성일2018.07.18
어머니가 어제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완치될 확률 높나요? 좋은 음식이나 피해야 할 음식은 뭐가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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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
암센터 3위, 신장내과 1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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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간암이나 폐암 같은 암보다 치료성적이 좋습니다. 유방암 2기 5년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좋습니다.유방암에 있어 음식은 최대한 골고루 거르지 않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좋아야 됩니다.
가벼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력을 유지시키세요. 그런 와중에 검증되지 않은 한약이나 건강식품은 가급적 복용하지 마새요.
기본적인 것을 잘 지키며 생활해야 됩니다.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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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미소
식물신
의료, 상해 보험, 재산보험 67위, 보장성보험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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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방암 2기시라면 수술하신 후, 항암치료가 필요하다면 대략 항암치료를 3주 한번씩 8회정도 진행하시게 될거에요


2. 항암치료 중에는 튀긴 음식이나 매운 음식들은 드시지 마시구요


3. 퇴원 시에 주치의가 언급해 주실거에요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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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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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으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ㅠ 

항암치료, 수술후 건강을 회복하기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근에 항암에 비타민D가 효과적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도 항암비타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련된 뉴스입니다


비타민D 결핍이 유방암 부른다
2016.03.22 / kbs  
세브란스병원 연구팀 

<앵커 멘트>

최근 국내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가능성도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박광식 기자와 함께하는 건강톡톡 시간에서는 비타민D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박 기자, 비타민D와 유방암이 쉽게 연결되진 않아요.

<답변>
네,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섭취가 잘 안돼서 골다공증 위험을 높인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 저도 비타민D와 유방암이 관련 있다는 건 생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가 유방암 환자 한 분을 만나봤습니다.

지난 2012년에 오른쪽 유방에 보시다시피 3센티미터 가량의 암 덩어리가 발견된 50대 여성입니다.

당시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찾아보니까, 6.7ng/ml로 정상 기준치 30ng/ml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비타민D 결핍상태인거죠.

<인터뷰> 유방암 환자(음성변조) : "당시에는 일을 많이 하느라고 실외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거의 외부 나가면 차를 갖고 다녔으니까 그래서 햇빛 쏘이는 일이 조금 적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질문>
실제로 많은 여성분들이 실내생활을 하며 지내는데요. 이 환자의 경우, 우연의 일치는 아닐까요?

<답변>
네, 맞습니다. 실내생활을 오래 한다고 햇볕을 쬐지 않는다고 해서, 누구나 다 유방암에 걸리는 건 아니죠.

하지만, 이런 생각은 해볼 수 있죠.

비타민D의 부족이 유방암 발생 확률을 얼마나 높이는 걸까요?

비타민D와 유방암은 정말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요?

그래서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3천여 명과 일반 여성 만7천여 명의 채혈로 비타민D 농도를 측정해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은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원인이 여성호르몬이 아닐 경우, 비타민D 부족 영향이 더 커져서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45%까지 상승했습니다.

<질문>
바꿔서 이야기하면, 체내에 비타민D가 충분하다면 유방암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이야기군요.

<답변>
네, 맞습니다. 비타민D가 어떻게 암을 억제하는지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타민D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먹어서 섭취하는 다른 비타민들과 달리 비타민D는 우리 몸속에서 합성되는 일종의 호르몬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면요.

햇볕을 쬐게 되면 피부 속으로 침투한 자외선은 피부 아래에 있는 지방세포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러면 피하 지방의 콜레스테롤이 녹색 도넛 모양의 비타민D로 바뀌게 되고, 이것은 혈액을 타고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에 도착하면 화학적 구조를 바꿔 호르몬으로 변하고, 다시 신장으로 이동하면서 더 완전한 호르몬인 활성 비타민으로 변하게 됩니다.

활성 비타민D는 칼슘과 만나 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돕습니다.

결국 흡수된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게 되는 겁니다.

반면 비타민D의 암세포 억제 효과는 세포에 직접 작용합니다.

비타민D는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전달되는데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돌변하지 않도록 성장과 사멸을 조절하는 역할 합니다.

특히 암세포의 경우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주변 혈관들이 막 자라는데, 비타민D가 이 과정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세포 성장이 통제되지 않아 남성에게선 전립선암과 대장암을, 여성에겐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비타민D는 단순한 영양소라기보다는 건강 전반에 관여하는 필수 요소로 보는 경향이 있고요.

무엇보다 이 모든 것들이 피부에 햇볕을 쪼여주는 것부터 출발한다는 게 중요합니다.

<질문>
저도 실내생활을 많이 해서 정말 남일 같지가 않은데요. 비타민D가 부족한 분들이 꽤 많은가 봐요.

<답변>
네, 우리나라는 비타민D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이 유독 많은 나란데요.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한국인의 비타민D 부족 비율이 남성은 86%, 여성은 93%에 달합니다.

좀 더 자세히 나이대별로 보면, 비타민D 평균 수치는 남녀 모두 20대가 가장 낮은 게 특징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주로 도시에서 생활을 하고, 실내에서 일하는 직업을 많이 갖다보니,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가장 적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질문>
봄을 맞이해 우리 몸에서 비타민D를 충분히 만들도록 해야겠네요. 그래도 무작정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쬘 수는 없을 텐데 어떻게 쬐면 좋을까요?

<답변>
네, 얼마만큼 햇볕을 잘 쪼여야 충분한 양의 비타민D가 만들어지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 몸 체표면의 약 20% 정도는 노출해줘야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데요.

러려면 한쪽 팔이 약 9%니까 어깨부터 손까지 양팔을 노출해도 되고, 이게 여의치 않으면 반바지 차림으로 양다리를 노출해도 충분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산책할 때 양쪽 팔소매를 걷어주는 정도면 됩니다.

자외선 쬐는 시간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하고요.

일단 합성된 비타민D는 2주 이상 유지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2~3회 정도 자외선을 쬐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자외선이 아무리 비타민D를 잘 만들어내도 얼굴에 거뭇거뭇하게 기미나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면 곤란하겠죠.

그래서 얼굴만큼은 목이랑 귀까지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얼굴 표면적은 전체의 4~5%에 불과해 자외선 차단제를 써도 비타민D 합성엔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표면적이 큰 팔다리엔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적절히 노출해줘야겠죠.

요즘처럼 화창한 봄날, 실내에만 있지 마시고,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토록 해서 건강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방암 발생 위험 - 비타민D 부족하면 6배나 증가

2013년10월31일  /   월간암
샌디에이고의 캘리포니아대학교 가정 예방의학과 교수인 세드릭 갈런드박사

여성은 가이드라인보다 더 높은 비타민 D 수치 필요해


캐나다의 비영리단체인 비타민 D 협회는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여성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6배나 더 높은 것을 밝힌 최근의 연구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고 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 환자-대조군 연구는 유방암 케이스 120건과 동일한 수의 대조군 케이스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비타민 D 수치가 25 nmol/L (10 ng/ml)보다 더 적은 가장 낮은 범주에 속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그 수치가 50nmol/L (20 ng/ml)보다 더 많은 가장 높은 범주에 속하는 여성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6배나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태양의 자외선이 강한 지역에 살고 있지만 비타민 D 수치가 아주 낮다. 그 이유는 현대적인 실내 생활방식과 짙은 피부색, 의복문화, 미국이나 캐나다와 달리 식품에 비타민 D를 첨가하지 않는 것 때문이다.


샌디에이고의 캘리포니아대학교 가정 예방의학과 교수인 세드릭 갈런드박사는 이런 연구결과가 놀라운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미국 의학연구소(IOM)는 비타민 D 수치가 50 nmol/L (20 ng/ml)이면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지만 여성들이 그보다 더 높은 비타민 D 수치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뒷받침하는 연구들이 많이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갈런드박사는 2009년도에 자신이 발표한 논문에서 여성들의 혈청 25(OH)D 수치를 100-150 nmol/L (40-60 ng/ml)까지 올리면 유방암 58,000건이 새로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4분의 3이나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점을 의료계 특히 가정의들이 환자들에게 전해주고 비타민 D로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매일 활용해서 목숨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들의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비타민 D 결핍 심각한 질병 걸릴 위험 높여
비타민 D 협회의 실무 책임자인 페리 홀먼 적절한 비타민 D 수치는 캐나다와 미국의 유방암 발생건수를 크게 줄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비타민 D 협회는 일반인들이 자신의 가정의를 통하거나 혹은 검사용 키트를 구입해서 자신의 25(OH)D 수치를 검사해보도록 권하고 있다


검사결과 만약 비타민 D 수치가 낮다면 즉 캐나다에서는 100 nmol/L, 미국에서는 40ng/ml 보다 낮으면 즉시 비타민 D 섭취를 늘리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비타민 D 위원회의 죤 카넬박사는 햇볕이나 태양 침대나 혹은 비타민 D3 보충제를 이용해서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높일 것을 권유한다.


일단의 저명한 의사와 연구가와 과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인 Scientists'Call to D*action은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혈청 비타민 D 수치를 100~150 nmol/L(40-60 ng/ml)로 유지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비타민 D 결핍은 많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
(1) F. M. Yousef et al., "Vitamin D status and breast cancer in Saudi Arabian women: case-control study" Am J Clin Nutr July 2013;98:105-110
(2) C. F. Garland et al., "Vitamin D for Cancer Prevention: Global Perspective" Ann Epidemiol 2009;19:468-483
(3) GrassrootsHealth - Scientists' Call to D*action




비타민, 일광욕 그리고 유방암

2013.08.07 /내일신문
이레미즈외과 권수범 원장

인체가 비타민D를 만드는 주된 방법은, 먹어서 섭취한 소량의 원료를 이용하여 햇빛 속의 자외선B를 피부에 쬐여서 비타민D를 만들고 이렇게 생산된 것을 간과 콩팥에서 변화시켜 사용가능한 형태가 된다. 
혈중 비타민D 농도는 인종 간에 차이가 있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햇빛에 대한 노출이 훨씬 적은데 우리나라도 한강 고수부지에 가 보면 얼굴을 천으로 가리고 조깅을 하는 중년의 여인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또한 동양인 중에는 우유에 대한 불내성, 즉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도 많고, 비타민D 보충제 복용도 잘 하지 않는 편이어서 비타민D 부족이 있을 여지가 있다. 

그동안 비타민D가 유방암의 발생과 진행, 예후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었고, 최근 한국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있었다. 이는 비타민D가 에스트로겐, 즉 여성호르몬의 증식성 역할을 줄여서 항암효과를 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높으면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더 낮았다. 
그 외에도 비타민D가 종양의 혈관형성을 막아서 종양의 침윤과 전이를 막고, 항암제의 효과를 증가시켰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한 유방암환자는 림프종, 대장암, 난소암 등의 다른 이차암도 증가 되고 골다공증의 위험과 우울증도 증가 되었다. 
따라서 유방암 수술 후 항암보조치료를 받는 환자는 적절한 비타민D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생존율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현재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비타민 D의 섭취량은 이러한 효과를 내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 용량이 20,000 IU을 넘지 않거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200 ng/ml 이하일 경우는 중독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는 보고도 있다. 

우리나라는 북위 33-43도에 위치하여 일조량이 충분한 나라이다. 그러나 햇빛을 쬐지 않으려 하고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비타민D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고 다양한 보충 섭취와 운동을 하는 것이 유방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유방암환자에게 알맞은 비타민 D의 권장량에 대한 결론은 나지 않는 상태라 좀 더 기다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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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_자외선요법을 하고있는 태양썬님 후기입니다(간암환우)

[..13년 11월 18일 간암 수술 후, 1년 이상 경과 우연치않게 비타민D 자외선요법을 알게되었습니다.

15년 7월 25일부터 1년 사용한 몸의 변화는 갈색 피부로 변했습니다.
비타민D 수치 변화는 맨 처음 13.4였던 것이
한달 사용 후, 45.42이고

약 세달 사용 후 50.94
네달 사용 후 54.19란 수치를 기록하여 현재는 50이상 수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NK세포 활성도 검사에서 사용전에는 검사를 해보지 못했지만

암환자의 경우 NK세포 수치가 200~300의 정도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NK세포라함은 아시겠지만 우리 몸에 암세포가 하루에도 수백수천개가 만들어지는데

NK세포가 암세포를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저는 약 4개월 사용하고 첫번째 NK세포 활성도 검사에서 1,500 이상이던 것이

8개월 사용한 결과 2,300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병원이 서울 아산병원인데

수술전에 B형 간염, 간경화, 간암을 가진 환자는 재발율이 70%이상이라고 하여

수술 전 망설이다가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3년 가까이 재발하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 봐도

저는 비타민D 자외선요법이 주요했다고 봅니다.
3개월마다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도 CT나 피검사 결과에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니, 저는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타민D_자외선요법을 하고있는 소망과사랑님 후기입니다(유방암환우)

[...너무 바빠서 자주 실천하지 목하고 살았는데도 비타민D 수치가 꾸즌히 상승해서 45.6으로...구락ㅎ 더사 57.1로 올랐기에 결과지 사진도 첨부했어요~

NK세포 활성도 수치는 당장 검사 맡겨도 2,000 근처 최고 등급으로 올라가 있을 것 같지만..요법 하신분들 누구나 매월 큰폭으로 상승했었기에 더 이상은 검사해볼 필요성이 없을 듯하고, 검사비며 아까운 제 혈액을 따로 담아서 맡겨야 하는게 싫어서 자꾸 생략하게 되지만.. 언제라고 검사를 받게 되면 오늘처럼 바로 결과공개를 해 드릴께요!

비타민D는 35.7에서 2달후에 43.9러

NK세포 활성도 수치는 300.45에서 2달후에 765.47로 모두 상승했었어요

백혈구는 2750에서 한달뒤에 3450으로 상승했고, 그 다음달에는  7240까지 상승했었어요

식이요법 포함해서 여러가지 자연치유 대체요법들을 열심히 해주면서 정상치인 4,000 이상으로 상승하리라는 기대는 했었지만 막상 놀라운 수준의 백혈구 수치 상승을 보고 손뼉을 치며 좋아했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바람직한 비타민D 섭취방법은 음식과 햇빛을 통한 방법입니다
계란이나 생선 간같은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필요한 양의 10%밖에 충족을 못 시키기때문에 햇빛을 통해 자신의 피부로 광합성을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외에 비타민D섭취방법에는 보충제, 햇빛, 조사기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방법은 보충제지만 보충제로 먹는것은 비타민D의 수치가 크게 오르지 않아 정상 수치로 오르기가 힘들고 부작용과 장기 복용시 중독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사기를 이용한 방법은 자신의 피부를 이용하여 비타민D를 합성하는 방법이기때문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네임카드 통해서 카페로 오시면 다양한 후기를 볼 수있습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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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지존
앞으로 치료 잘 받고 관리 잘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유방암은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있어 최대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알코올제한과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의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현미밥, 제철채소반찬, 된장국을 드시면 좋습니다.
간식으로는 신선한 제철과일을 드세요.

유방암은 채소를 많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채소에는 항암성분이 많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또 섬유질이 많은데 섬유질은 유방암의 세포분열을 억제하고 에스트로겐 농도저하와 인체 유해물질들의 배설을 촉진합니다.
특히 유방암에는 브로콜리와 양배추가 좋습니다.
브로콜리와 양배추에 많은 인돌성분은 유방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녹즙, 샐러드, 반찬, 건강환같은 보조식품 등 다양한 형태로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살충제나 화학비료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작용을 하기때문에 꼭 유기농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한살림이나 자연드림에 조합원으로 가입을 하시면 유기농이지만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집에서 할 수 있는 온열 요법, 건강식습관으로 면역력을 올리세요.
면역력이 많이 약한 경우 AHCC같은 면역보조제를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AHCC는 식약처에서 면역기능증진으로 개별인정을 받았습니다.
대신 AHCC를 선택할 경우 고함량AHCC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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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방병원 상담실
초인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사랑합니다 소람한병원입니다.
어머님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며 답변 드릴게요.
유방암 2기의 5년 생존율을 80% 이상이며,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 하셨기에
관리만 잘 해주신다면 완치될 확률은 충분히 높습니다.
다만 수술 또는 항암치료를 받으실 경우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니
빠른 회복과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면역력과 체력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환자에게 좋은 식습관으로 팁을 드리자면 지방은 적게 드시는 것이 좋으며
오메가 3,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단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기는 도정과정을 거치지 않은 불린 현미, 불린 율무와 검은깨
우유를 갈아서 곡물주스로 드시는 것도 아연, 비타민, 식이섬유를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은 숯불에 구운 음식입니다.
음식을 숯불에 구울 경우 음식의 표면이 까맣게 탈 수 있으며
육류나 생선을 굽는 과정에서 발암요소들이 뒤엉켜 그을려진 부분에
특히 강력한 발암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육류는 삶거나 끓여
드시는 것이 좋으며 가공식품에 첨가되어 있는 감미료, 색소 등도
체내 발암물질로 작용되니 섭취를 줄이시 길 권해드립니다.

부디 답변이 도움이 되셨 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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