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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토피가 있는데 음식조절 어떻게할까요...
비공개 조회수 6,975 작성일2018.05.23
아토피가 있는데 음식조절 어떻게할까요?
동생이 아토피인데 진물날정도는 아니고 몸 전체적으로 긁고 잔상처가 많은편입니다.
되도록 스테로이드는 쓰고싶지않고 음식을 조절하는게 관건인데
수험생이라 음식과 수면이 굉장히 불규칙합니다..
요전번 피부가 너무 심해서 더는 안되겠다싶어 일단 급처방으로 인스턴트 끊고 물(원래 주스, 커피마시고 하루에 물 한잔정도밖에안마셨어요) 많이마시기부터 하고있는데요,
더 무리하게하면 학업에도 지장을 줄것같아 이정도를 최선으로 일단 하고있습니다.

전에는 애가 알아서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와서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버거나 라면류를 밤에먹곤했는데요, 건강식을 주고싶어도 애가 기운이없어서 배고파 죽으려하니까 제나름 중간점 찾아서 밥에 스크램블올리고 야채랑 고기볶아서 소스뿌려서 준다던지 나름 하고있거든요. 점심도 사실 요즘 급식이 워낙 잘나오다보니 역설적으로 아토피엔 좋지못하지만 친구들이랑 같이먹긴해야하니 어쩔수없구요..
근데 얘가 인스턴트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안먹으니 힘들어해서 제가 그럼 밖에서 인스턴트만 먹지말라고했거든요.
집에서대신 피자나 버거나 최대한 건강한 버전으로 만들어서 주겠다곤했는데..아토피있으면 사실 이런것도 안먹는게 제일 좋겠지만 이럴때 어떻게하는게 그나마 제일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고기 유제품 등을 집에서 해먹이는게 아토피에 도움이될지..!

이제 여름인데 온몸이 상처투성이라서.. 먹는거로라도 조금 바꿔보자하는데 좋은 방법있으시면 답변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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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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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
은하신
치아 유지, 관리, 피부관리 56위, 두피, 모발 관리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하루에 물 2~3L마시기
인스턴트음식,맵고짠음식,기름진음식 피하기
샤워오래하지 않기
수시로 보습해주세요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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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피부코면역의박사
초인
#여러분의 #장과피부를 #지켜드립니다 소화기내과 34위, 의약품, 피부관리 76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알러지나 아토피가 있으면 쉽게 찾는 것이 스테로이드이지요

대부분들이 경험했지만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면 증상이 사라졌다 재발되곤 합니다.

그러므로 아토피 치료제가 아닙니다.


완벽한 치료제 정보는 이멜 tenstens@hanmail.net 로 문의하시거나 위 상단의 둥근사진을 클릭하여 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 보시고 도움이나 이해가 되셨으면 꼭 채택이나 추천해 주세요.


스테로이드제는 내성이 생기고 나중에는  피부를 괴사상태로 변화시키면서 더 번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방으로 인한 약은 장내 유해균과 유익균을 동시에 사멸시키면서  장내 좋은 유익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마저 변형시키고 간 기능마저 악화시키기도 하며,  바르는 연고도피부세포를 괴사시켜 흉터(세포침착 )남아 더 오랜 시간을 요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용을 중지하게 되면 그전보다 더 심하게 악화되면서 뒤집어져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알러지나 아토피의 근본을 치유시키는 약제나 천연소재가 아닙니다. 한결같이 잠시 증상을 완화시키고 감추어지는 형태라는 것이 한계입니다.

 

바르는 약재로는 피부 진피층 하부까지 항체균형을 이루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극을 줄수록 증상이 더욱 악화되므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을 철저하게 하면서 인체 내부로부터 항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유익균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장 내의 면역체계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면역체계를 구축해 주면 됩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은 장관면역계의 항체형성 및 함량 균형이 깨져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장관 면역계를 정상으로 바로잡는 데는 3단, 마이크로캡슐 화시킨 생동하는 유익균인 강력한 유산균이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아토피의 근본치료가 가능한 것은 항체균형화를 유도하는 생동하는 강력한 유익균입니다.

지금은 첨단 과학이 지배하는 세상이기에 그 아토피는  빠르게 치료됩니다.

하지만 장내 균총이 면역항체 물질로 완벽하게 체계를 만들면  됩니다.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반하는 아토피는 신체의 면역시스템이 불균형이 나서 생기는 질환으로 누구나 노출될 수 있기에 잘 케어하시면 빠르게 치유될 수 있습니다.








 


 (강력하게 장내에서 생동하는 유익균 섭취로서 아토피가 빠르게 치료되는 실제 모습)

 

또한 아토피는 드신 음식이 장내소화 흡수 시 유해균의 증가로 인해 항체 불균형을 이루거나 장내 알러지성으로 인한 트러블로(IgE 항체의 증가)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유발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계란 , 우유 등에서 유해균을 많이 증가 시키므로  트러블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은 피해주시고  된장국이나 청국장 등 요리를  물에 데치거나 찌거나 삶은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이든 장내 환경이 유익균이 많으면 바나나와 같은 노란 황금색 변을 보면서 아토피 또한 깨끗해집니다.

 

그렇지만 걱정 없습니다.

그것도 많이 섭취해도 전혀 해가 없는 유익균 식품으로 치료되기 때문입니다.

효능보장과 품질보장으로 김치에서 추출한 생동하는 유산균인 강력한 생 유산균으로 반드시 아토피 치유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항염성 .항진균성, 항체 조절능력, 세포재생력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기에  장내 좋은 유익균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면 됩니다. 즉 세포재생능력이 뛰어나다보니 홍조나 있던 기미나 주근깨조차도 점차 호전시키면서 제 피부로 돌아가게 합니다.   

우리 몸은 자가 항체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때그때 유익균으로 외부의 항원에 대응 항체를 만들면서 살아가게 되나  항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에 장내 좋은 유익균의 섭취를 통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유익균의 세포재생성을 통해 인체의 항상성을 유도하고  장내 좋은 유익균으로

    면역력을 증강하여 피부트러블이 깨끗이 치유되는 모습)

 

그 염증성의 아토피 치료에는 김치에서 추출한 생동하는 강력한  유산균 균종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토피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위장의 그 독한 위산을 거쳐 대장까지 도달해야 하는데 그러한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장관 면역계를 정상으로 바로 잡아주는 3단, 마이크로캡슐화 시킨 생동하는 유익균인 강력한 생 유산균이면 반드시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항상 지혜로운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기에 치유의 기쁨을 누리는 효과를 반드시 얻게 될 것입니다. 남들이 치료된 것처럼 말끔하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내 꼭 필요한 유산균도 너무 많은 제품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균주 중에서도 얼마나 건강한지  완벽한 코팅으로 장내 까지 얼마나 살아갈 수 있는 지와  어떤 성분 (식물성)인지가  중요 합니다. 

 

아토피가 치료된 더 자세한 수없이 많은 사례와 완벽한 치료제 정보는 이멜 tenstens@hanmail.net 로 문의하시거나 위 상단의 둥근사진을 클릭하여 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 보시고 도움이나 이해가 되셨으면 꼭 채택이나 추천해 주세요.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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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

아토피는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 습진 질환 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태열이라고 부르는 영아기 습진도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으로 볼 수 있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빈도는 줄어들지만 소아,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호전 악화를 보이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1970년대까지는 6세이하 소아의 3%에서만 앓고 있다고 보고되었지만 최근에는 소아 20%, 성인에서도 1~3%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최근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환자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들어 환경 요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농촌의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한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등이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80% 이상에서는 면역학적 이상을 보여 혈액 속에서 면역글로불린E(IgE)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아토피는 알레르기질환으로서 면역력 증강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저번에 k.b.s 방송에서 보았는데 초등학생 6학년인 거 같은데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부모님과 함께 공기 좋은 시골에 내려와 자연 식품을 먹고 좋은 공기 마시고 하니까 아토피가 거의 다 낫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맑은 공기와 먹는 음식 섭취 등 자연을 가까이 하면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은 좋아지실 것입니다.(인스턴트, 가공 식품 등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m.b.c 뉴스에서는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 주시면 비타민D 가 생겨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어 아토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토피는 간단하게 치료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사실 아토피 치료약은 없으며 생활환경, 먹는 음식,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개선해야지만 좋아지는 알레르기질환이겠습니다. 물론 병원 아토피 전문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아니라면 생활환경 개선 및 아토피에 좋은 식품 섭취 등을 해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면 차츰 좋아질 것입니다. 

 

즉, 아토피 개선에 있어서 평소 관리 및 면역력 증강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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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좋은 환경, 좋은 생각, 운동 등이 병행되어야지 개선될 것입니다.

병원 약(스테로이드 연고 등)은 급할 때 사용하시고 큰 도움 안되실 거예요. 근본적으로 개선해야할 거 같습니다.

요즘 환경과 식습관 때문에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러지 질환이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원래 아토피는 공기좋은 곳(산 속)에서 생활하며, 전통 자연 식품을 섭취하면 많이 좋아지긴 한데 그게 쉽지 않는게 사실일 것입니다.

아토피 알러지는 당장 좋아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좋은 음식과 함께 다른 방법도 함께 꾸준하게 병행하면 반드시 좋아질 것입니다.(지금부터 좋은 음식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는 게 중요할 것입니다.)

 

우선 아토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나친 목욕/ 과다한비누사용 / 저습한 환경에 아토피는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2. 거친화학섬유옷/ 면제품이 아닌 속옷등과 목욕시 타올로 밀거나 손으로 긁는 자체가 병변을 유발시키고 악화시킬수가 있답니다.

 

3. 세탁후 옷에 세제가 남지않도록 하는게 좋으시고 모직, 나일론 등 합성섬유로 된 의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극도의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는 긁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5. 더운 실내환경, 두꺼운 이불, 밀봉이 강한 의복, 기타 땀을 유발하는 상태와 고열등은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6. 알레르기 물질에 의해 악화될 수 있는데 집먼지 진드기나 일부 음식물이 원인이 된답니다.

대표적으로 우유/계란/밀/견과류/해산물 등이 있으며 식품첨가물, 방부제 등도 이에 속합니다.

추정되는 물질을 먹은 후 30분에서 수시간 이내에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을 일으킬수가 있답니다.

 

말씀드린 내용 중 주의를 조금만 하시더라도 아토피에 도움이 되실꺼에요.

 

참, 아토피에 나쁜 음식은 아시다시피 인스턴트 식품, 육류, 튀김, 술, 담배, 탄산음료, 커피, 코코아(초콜릿), 과자, 통조림 등이 있겠으며,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는 많은 음식들이 있겠으나 대표적으로는 달맞이씨유기름, 호두유오일(기름), 자색구회죽염, 무말랭이차, 솔잎, 토종칡생즙,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쇠비름, 검정콩(서목태) 등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수입산보다는 국산이 품질과 효과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액체로 된 야생 달맞이씨유기름, 야생 쇠비름효소액 등을 꾸준하게 섭취하면서 몸에도 발라주면 좋겠습니다.(아무래도 재배산 보다는 자연상태 야생에서 자란 것이 효용성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재배산이더라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색구회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꾸준히 녹여먹으면서 물죽염수나 생활죽염으로 몸에 발라주면 가려움증에 좋습니다.

 

차로는 무말랭이차, 솔잎차, 유근피차, 칡차를 꾸준히 섭취하며, 건강즙으로는 토종칡생즙 등이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근피를 끓인 물에 목욕을 하니까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이때 유근피 끓인 물에 생활죽염을 타서 목욕, 세면하면 더욱 좋을 듯 싶으며, 씻고 난 후 야생달맞이씨유기름을 몸에 맞발라주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검정콩(약콩으로 불리우는 서목태가 좋음)을 밥이나 반찬 등으로 해서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효소액로는 야생쇠비름효소액, 솔잎새순효소액 등이 도움되오니 야생쇠비름, 새순솔잎 등을 효소액을 담가 드시면 아토피 개선에 좋겠습니다.


▶ 달맞이씨유기름 이 아토피에 좋다고들 말씀하셔서 달맞이씨유기름에 대해 제 나름대로 알아보았습니다.(달맞이씨유기름은 달맞이씨를 기름으로 짠 오일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토피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다른 음식들도 아토피에 좋은 것이 많겠지만 먼저 서양에서 달맞이씨유기름으로 아토피 치료에 많이 이용되며, 우리나라에서도 그 효과를 입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달맞이씨유기름을 섭취하면서 아토피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는군요.)

 

아래는 달맞이씨유기름에 대한 내용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달맞이꽃은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나 주로 북아메리카산 달맞이꽃의 종자로 부터 채유되는 고가의 오일입니다.

달맞이씨유기름은 필수 지방산과 감마리놀렌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는 수렴제로서의 약용식물 특성이 있으며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정상적인 표피 방어막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지방산의 일종입니다.

피부의 표피 방어능력이 있어 보습작용과 함께 피부를 보호하고, 호르몬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가려움을 진정시키거나 피부의 상처나 건조를 치유하며, 특히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문제성 두프의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보습력이 강해 건성피부, 거친 피부체 적합하며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에 좋은 식품입니다.

 
감마리놀렌산(Gamma-Linolenic Acid : GLA)은 모유와, 달맞이씨유오일 블랙-커런트꽃 종자유, 보레지꽃 종자유 그리고 일부 식물과 미생물의 발효물 등에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 입니다.

오래전부터 미국 동부에 살고 있던 아메리카 인디안들은 달맞이꽃을 채취하여 잎과 줄기, 꽃과 열매까지도 환으로 만들어 염증, 발진 등의 상처에 바르거나 종기에 붙이곤 하였고, 기침을 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에도 내복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특히 천식이나 피부질환에 그 효능이 뛰어나 특효약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차단하는 제1 메카니즘은 필수 지방산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은 혈청 내 리놀레산(linoleic acid)의 대사 과정 중 리놀레산이 감마리놀렌산(γ-linolenic acid)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이상이 생겨 리놀레산의 농도는 정상 범위 또는 증가되어 있으나, 대사물들은 정상보다 낮게 나타난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혈장인지를 분석하여 본 결과 감마리놀렌산(GLA)이 정상치보다 결핍되어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GLA)의 경우 프로스타글란딘(PG)의 전구체인데 프로스타글란딘은 피부대사에 관여하는 중요한 물질이며 이러한 PG의 농도가 낮거나 그 수용체 수가 적을 경우에는 면역 체계의 초기 분화 단계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c-AMP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면역계의 발달에 장애를 초래하여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인체 내에서 리놀레산이 감마리놀렌산으로 전환되어야 하지만, 환경오염, 인스턴트 식품 등의 여러 이유로 그 대사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과잉의 리놀레산만 남고 감마리놀렌산은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순도의 감마리놀렌산(GLA)를 아토피 환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독일 및 프랑스 등의 여러 제약회사에서는 달맞이유오일 혹은 보레지 종자유를 원료로 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를 출시하고 있지만 이들의 감마리놀렌산(GLA)성분이 고순도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에 필요한 기간이 그만큼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즉 100%짜리 액체로 된 달맞이유오일이 좋겠지요. 환부에 바르면서 섭취하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알레르기 체질(아토피)에 효과적인 달맞이씨유기름 ==

 

한 연구자는 달맞이씨유기름을 이용한 임상실험 결과 성인에게 12주간 1일 180mg의 γ-리놀렌산을 투여하여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유아에게 많이 일어나고 최근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의 원인 중 하나가 GLA(감마리놀렌산)의 부족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GLA (감마리놀렌산)대사물의 감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수유기의 유아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우며 탄력이 있고, 윤택하고 싱싱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유아의 피부도 모유가 모자라서 인공영양의 우유로 대신하거나 이유식으로 옮기거나 하면 흔히 습진이 생기게 된다. 이 중의 대개는 아토피성이다. 이 점에 대해서 달맞이꽃연구의 제1인자인 전 몬토리올대학 교수였고, 현재 캐나다 에파몰 연구소장인 데이빗 호로빈 의학박사(D. Horrobin)는 모유에 들어 있는 GLA(감마리놀렌산)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라 발표했다. GLA(감마리놀렌산)가 결핍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이 되어서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다.

 

현재 영국의 프리스톤 대학에서는 그러한 아기들에게 달맞이씨유기름을 처방해서 매우 좋은 치료효과를 올리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대체로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아기에 발병해서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적어지지만 완쾌되는 예는 없으며, 특히 여성에게는 화장품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의사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강좌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유일하게 달맞이씨유기름(감마 리놀렌산)을 A등급(효능우수입증)으로 선정했습니다.

월간헬스조선(09.06.01)도 피부가 정상인 사람에 비해 아토피 환자는 감마리놀렌산이 부족하다고 했으며,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서도 감라리놀렌산을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달맞이씨유기름 구하실 때 이왕이면 100프로짜리 액체 달맞이씨유기름을 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아토피에 좋은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검은콩(서목태) 등과 함께 환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겠습니다. 기름과 환 같이 섭취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기름 짤 때 생것으로 그냥 짜기 보다는 좀 불편하시더라도 살짝 볶아서 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씨앗을 볶는 이유는 아무래도 먹기에 편하고, 흡수가 잘되며, 또한 씨앗에 약간의 독성이 있을 수 있기에 법제 차원에서도 볶아야지만 안전하며 효용성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절약하기 위해 고온으로 빨리 볶지 마시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약한 불로 천천히 볶은 후 기름 짜는 게 건강에 더 좋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우리 식품이 좋듯이 국산 자연산 달맞이꽃씨로 짠 기름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자연산은 사람이 재배하지 않고 야생에서 자랐기에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에서 안전할 것입니다.(산야초는 재배산보다 자연산이 비싼 편이어서 아마 품질면에서도 좋겠습니다.)

참고로, 국산 중에서도 청정지역 지리산 쪽이 수질도 좋고, 토양, 공기 등이 좋아서 품질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네요.

효과 정도와 기간은 개인차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국산 달맞이씨유기름 (환) 구하셔서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T.V 조선 내몸사용.설명서(방송) 사례

- 참을 수 없는 가려움<아토피> 아토피 개선을 돕는 노란 기름의 정체는?

   

1. 사례1 (성인)
아침, 저녁 하루 2번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씩 섭취
자기 전 아토피 부위에 조금씩 도포
=>아토피 있었던 사실 모를 정도로 호전
아토피 뿐만 아니라 여드름까지 개선

 

2. 사례2 (6살 아이)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던 아이
멈출 수 없는 긁음으로 거북이 등껍질처럼 거칠어진 피부
팔 다리가 접히는 부분에 유톡 심했던 아토피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속상했던 엄마
몇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미안함.
아이를 위한 엄마의 선택 달맞이꽃종자유
매일 발라주고 먹인 결과 점점 호전되고 있는 아이 피부.
10개월 정도 썼을 때 확연히 차이가 남.


  

   

ㅇ 달맞이꽃종자유가 아토피에 효과적인 이유는? (조** 가정의학과 전문의)
- 달맞이꽃종자유는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나와 있습니다.
실제 아토피환자에게 처방하는데 2003년에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으로선 A 등급을 받았습니다.
2015년 대한피부.아토피.협회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서도 안정성과 아토피 가려움증과 건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ㅇ 아토피 아닌 피부 건강에도 좋은지? (이** 의학전문기자)

- 아토피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같은 피부질환이 없어도 건강한 피부에도 달맞이꽃자유가 도움되는데요,

달맞이꽃종자유를 섭취하고 바른 후 12주가 되자

피부 탄련성은 4.7%, 경피수분손실 7.7, 수분 12.9%, 거침성 21.7% 개선되었다고 합니다.(건강한 성인남녀 40명 대상)

 

ㅇ 이** 한의사

이뿐만 아니라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의 원인이 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일 240~300mg 감마리놀렌산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따라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졌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출처 : T.V.조.선.내.몸.사.용.설.명.서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 코나무로 불리울 만큼 비염에 좋은 유근피(느릅나무 뿌리 껍질)는 염증을 진정시켜 피부에 난 종기 등 악성 피부병을 치료하고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다스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몸속에 있는 독소가 피부의 특정 부위에 모이게 되면 이게 아토피 피부염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토피가 생기는 부위의 어혈을 풀어주고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유근피는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몸의 자연치유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아토피를 이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 한의원 이ㅇㅇ 원장)

 

   

▶검은콩(특히 약콩으로 불리우는 서목태가 좋음)

 - 검은콩은 환경호르몬을 해독해줄 수 있으며, 잦은 재발이 이루어지는 각종 피부질환의 개선에 크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검은콩이 아토피를 개선할 수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즉, 검은콩은 피부재생 능력이 탁월하여 상한 아토피 피부에 필수적인 음식이며, 해독작용이 좋아 아토피 피부의 나쁜 독소까지 해독해줍니다.

   

 

▶쇠비름발효진액

- 예전에 방송(천.기.누.설) 보니까 야생 쇠비름발효진액으로 아토피 개선에 도움되었다는 내용이 방송되더라고요.

자연적으로 자란 야생쇠비름을 발효액으로 담가 섭취도 하면서 몸에 발라주면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쇠비름 구하실 때 국산 재배산 보다는 국산 야생 자연산 쇠비름을 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공기 좋고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자란 야생쇠비름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발효진액으로 담그실 때 가급적 설탕은 유기농설탕을 사용하시고 항아리에 담그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쇠비름은 악창, 종기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오행초라고도 불리는데 음양오행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를 모두 품은 잡초가 바로 쇠비름이겠습니다.

또한 쇠비름에 오메가3라는 필수지방산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장수에 도움이 된다하여 장명채라는 이름을 가진 쇠비름은 뇌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쉽게 지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혈당치는 떨어뜨리지만 몸의 기운을 빼는 게 아니라 생명력을 왕성하게 해주므로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즙을 내어 먹거나 말린 것을 우려서 매일 마시면 효과를 봅니다. 항암제로서 좋다고 하지만 이는 거의 모든 잡초들이 가지고 있는 약성입니다. 쇠비름을 끓인 물에 발을 담그면 습진이나 무좀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이상 아토피에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들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먹기에도 안전하며 우리의 전통식품을 섭취한다면 건강에 도움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동생분 아토피 증세가 좋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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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로 고생하고있으시네요

비타민D가 아토피에 효과적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관련 뉴스입니다



비타민 D 부족하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 악화

-2016.06.06 / 파이낸셜뉴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몸 안에서 생성되며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울산대병원 피부과 서호석 교수팀은 2013∼2014년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19세 이하) 61명을 포함한 총 18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서 교수는 "아토피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을수록 증상이 심했다"며 "비타민 D 결핍이 기존 아토피 환자의 증상 악화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햇볕을 덜 쬐거나 비타민 D 함유 식품을 적게 섭취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아토피 환자에게 비타민 D를 보충해주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어린이의 아토피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를 보여주는 스코라드 지수(SCORAD index)를 산출했다. 스코라드 지수는 피부과 의사가 환자에게 질문을 던지거나 직접 환자 상태를 눈으로 확인한 뒤 매긴다. 아토피의 범위가 넓을수록, 의사가 확인한 증상이 심각할수록, 가려움증ㆍ수면 장애 등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증상이 심할수록 스코라드 지수가 높아진다.

이번 연구에서 햇볕 노출시간이 길수록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높았다. 하지만 대상자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혈중 비타민 D의 농도는 낮았다.


서 교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선크림, 모자 등의 사용이 많아지고, 과도한 학업 부담 등으로 인해 햇볕을 쬘 수 있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의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혈액 1㎖당 15ng(나노그램, 10억분의 1g) 미만이면 결핍, 15∼20ng이면 부족, 20ng 이상이면 충분한 상태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피부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아토피 치료의 시작은 적절한 일광욕

2014.05.19 일요서울
박치영 한의학 원장


한의학에서 양기(陽氣)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생명력 자체라고 할 수도 있고 생명력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햇빛에 의해서 각기 필요한 에너지대사를 유지하면서 생명력을 유지한다. 우리 인체와 피부도 이처럼 햇빛에 의해서 양기를 보충하고 활성화하면서 생명활동을 연속하게 된다.


피부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햇빛이 가진 치유력은 매우 놀랍다. 피부 진피층 아래 깊은 곳까지 침투해서 치유력을 발휘하고 피부조직의 재생력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진균 등을 소독하고 제거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햇빛에 꾸준히 오래 노출되면 자연스레 피부가 검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진다.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검어질수록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피부과학적으로 햇빛을 쬐면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 D가 합성된다.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간, 생선 등에 들어 있지만 음식을 통해서는 거의 합성되지 않고 대부분 햇빛(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합성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햇빛은 인체 생리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한약과 비타민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일광욕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튼튼해진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일광욕은 피부의 각질을 두껍게 하고 피부를 건강한 조직으로 유지시키는 데 기여한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자외선에 대한 과잉된 공포심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으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습진 환자의 경우에는 적당한 양의 햇빛에 노출되도록 일광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피부노화와 주름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일광욕이 실보다 득이 더 많은 것은 분명한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피부색이 하얀 편이다. 피부가 검은 환자들은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등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만약 걸리더라도 하얀 피부를 가진 환자들보다 치료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오랜 진료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유전적 요인이나 다른 생활습관의 영향도 있겠지만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확실히 적절한 일광욕이 도움이 된다.


햇빛이 강한 한여름에 갑자기 일광욕을 시작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봄부터 일광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최소 5월부터는 서서히 하루에 30분 이내로 햇빛에서 활동하면서 피부의 적응력을 높여줘야 한다. 6~7월이 돼 갑자기 야외활동을 늘리면 지나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가 새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수포가 생기는 화상 반응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일광욕도 지나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게 적절히 조절해야 할 것이다. 서서히 노출시간을 늘려나가면서 구리빛 피부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1년 내내 햇빛을 받아 검게 그을린 아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걱정할 것 같은가. 매연과 스모그, 아파트 숲과 아스팔트 도로에 갇힌 도시의 아이들이 산과 바다에서 마음껏 햇빛을 받으면서 뛰논다면 아토피 증세는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다.


비타민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 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 강도로 노출하면 된다. 즉 1시간 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라면 15분간 일광욕을 하면 된다. 또 비타민 D는 뼈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잊지 않길 바란다.


아토피에 좋다는 비타민D, 입보다 몸으로 섭취해야

2013.03.19.  스포츠한국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햇빛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강북삼성병원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이 의심되는 어린이 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증상이 심할수록 비타민D 농도가 결핍 혹은 부족한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영호 하늘마음한의원(강동점) 원장은 “비타민D는 마크로파지를 자극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억제하는 천연항생제가 몸에서 분비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며 “또한 체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비타민 D는 일반적으로 입으로 섭취해서도 보충이 가능하지만 햇볕을 받는 것으로도 보충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 연구결과는 햇빛을 많이 받으면 아토피의 완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기대로 통할 수 있다. 

물론 비타민D는 버섯, 참치, 붕어, 꽁치, 고등어 등에서 섭취할 수 있고, 비타민 보충제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과다섭취하면 식욕부진, 구토, 체중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 보충제는 의사, 한의사와 상담한 뒤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중략)

면역력 교란은 아토피 발병의 주원인이다. 신체 면역시스템이 교란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각질의 성장주기가 빨라지는 등 다양한 이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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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비타민D 섭취방법은 음식과 햇빛을 통한 방법입니다
계란이나 생선 간같은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필요한 양의 10%밖에 충족을 못 시키기때문에 햇빛을 통해 자신의 피부로 광합성을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외에 비타민D섭취방법에는 보충제, 햇빛, 조사기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방법은 보충제지만 보충제로 먹는것은 비타민D의 수치가 크게 오르지 않아 정상 수치로 오르기가 힘들고 부작용과 장기 복용시 중독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사기는 자신의 피부로 자연합성하여 비타민D를 생성시키는 방법입니다

부작용이 없고 집에서 편안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비타민D 자외선요법으로 아토피에 호전을 본 후기입니다

비니수아님 후기입니다

[...요즘은 아토피맘들 많으실거같은데요.
정말 꼭 추천하고싶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이건 조사기아래에 누워있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아이가 치료받는 과정이 고통스럽지 않다는거!
낫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면ㅠㅠ 부모의마음은 어떨지ㅠㅠ 아토피로 간지럽고 피나서 고통스러운것만으로도 충분한데말이죠ㅠㅠ
첫째딸도 햇빛하는거 하나도 안아프다고 누워만있으면 된다고 좋다고 적극 협조합니다ㅎㅎ
(이빈후과가면 자지러지는7살입니당^^;;;)

저희딸은 호전반응보이고있습니다.
멀린님께서도 앞으로 리바운딩이 있을 수 있으니 염려는 해두시라고 했는데 지금으로썬 호전이기때문에 맘껏 뿌듯해할랍니당! 그동안 시간투자하고 열심히 노력했답니다ㅠㅠ
그저 리바운딩없길 바랄뿐ㅠㅠ

사진첨부합니당
요사진은 가장심한 오금부분ㅜㅜ
엄청긁어댔죠.
조사할때 진물이 나왔던사진이에요ㅜㅜ 혐오샷ㅜㅜ
사진보다 더심했어요ㅠㅠ...

비교하여 보기 쉽게 제일심했던부분만 사진첨부했어요.
긁는것도 예전이 10중에 8이었다면 요즘은 10중에 3정도 에요. 긁는것도많이줄었구요.

그리고 호전된 부분의 피부가 두껍지않고 보들보들해졌어요! 아토피 피부는 두껍자나요 울퉁불퉁하고.. 그런데 그렇지않고 부드러워져서 너무 신기했어요ㅎㅎㅎ 저만 신기한가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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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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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인스턴트 음식은 정말 피하셔야 합니다


아토피는 단순히 증상에만 초점을 맞춘 치료로는 완치가 어렵습니다.

정확한 지식으로 올바른 식생활 및 생활습관 개선이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아래내용 참고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토피 초기증상]

 

심한 소양증(가려움증) 과 피부건조증, 피부 병변이 주요 증상

 

 


* 아래 자료는 핵산 성분이 아토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 자료입니다.*





 

<핵산과 아토피> 서울대학교 논문발췌

 

 

인터루킨 4의 생산을 억제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한다. (IgE 항체의 생산 억제)

 

지난 20년 사이에 환자 수가 격증한 아토피성 피부염과 화분증, 이러한 질병에는 혈액 중의 IgE라고 불리는 항체가 증가했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병원균 등의 이물(항원)이 밖에서 침입하면 극히 단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유형의 알레르기 질환을 일반적으로 'I형 알레르기' 라고 한다. 아토피와 화분증,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천식 등은 I형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 IgE 항체는, 통증과 가려움, 습진 등의 원인인 히스타민과 류코톨루엔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의 생산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알레르기성 질환 특유의 증상이 나타난다.

IgE 항체는 밖에서 이물(異物)이 침입할 때에 B세포에 생산되는 것으로, 이 생산은 Th1과 Th2의 균형에서 Th2 우위로 될 때 증가하고 알레르기로 된다.

핵산은 Th1, Th2의 밸런스를 Th1으로 변화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I형 알레르기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핵산섭취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논문발췌---------------------------

 

 

 

아토피는 대표적인 I형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우리 몸에서 IgE 항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자신의 면역력보다 우위에 있게될때

IgE 항체 특유의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토피를 치료하기위해서는 IgE 항체를 가라앉히시는게 관건입니다!!

 

평소 음식이나 식품 등을 드실때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 핵산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드시면

 

핵산이 우리 몸에서 IgE 항체를 가라앉히고 면역력을 높여

 

알레르기증상(아토피)이 나타나지 않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핵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외에도

아토피에 안 좋은음식으로 알콜, 인스턴트음식을 피하므로 몸이 산성화되는것을 막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효율성을 위해 핵산이 주성분인 핵산영양제 (디엔에이조이셀) 같은걸 드실 수도 있습니다.)

 

 

 

 

* 아토피 초기증상은 정확한 지식으로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실 때 회복할 수 있습니다.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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