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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위내시경결과 만성위축성위염과 홍반성위염 진단받앗어요
비공개 조회수 17,387 작성일2013.09.27
제목그대로 만성위축성위염진단 받앗는데요
인터넷검색해보니 위궤양,위암으로 발전한다고해서 무섭네요ㅠㅠ
할머니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괜히 걱정되요
위염뿐만아니라 월경과다로 인해 혈청페리틴수치가 9.76ng/ml 밖에 안나와서 철분제도 먹고잇는데요

공복에 오렌지주스같은 비타민많이든 음료랑 먹어야 철분제흡수가 빠르다는데, 주스랑먹는게 괜찮을까요?
그리고 철분제 먹고 얼마나 있다가 식사하는게좋을까요?
또 빈혈과 위염은 관계가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평소식습관 중 나쁘다고생각되는게,
공복에 센트* 종합비타민 챙겨먹기
자고일어나서 바로 밥먹기
이 두가지인데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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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버섯농장
물신
소화기내과 40위,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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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분제를 복용할 때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가 함유된 음료를 함께 마시는 것이 좋으며 녹차, 커피, 홍차와 같이 타닌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함께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타닌 성분은 무기질과 쉽게 결함하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와 칼슘의 섭취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철분제는 보통 아침, 공복에 복용하면 훨씬 흡수가 잘 됩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철분제가 위벽을 자극해 속쓰림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후 또는 잠자기 직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에 종합비타민제를 드셨을때 속쓰림이나 불편하게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취침직후 바로 식사를 하시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적은 양을 오래 씹어 드시는 것이 위에 부담을 덜 주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성위염의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약물, 흡연, 조미료, 커피, 음주,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이며, 주로 소화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감,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트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증상이 심한 경우 위장관 출혈을 의미하는 흑색변과 피를 토하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만성위염이 지속되다 보면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위축성위염은 만성위염의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로 위 점막의 세포가 위축된 상태로 정상인의 비해 위암의 발생률이 2~4배 정도 증가합니다. 또한 위축성위염인 경우 위장 세포가 아닌 장의 상피세포가 자라는 장상피화생을 유발하는데, 이 역시 위암의 발생률을 더욱 높이게 됩니다.

 


 

위축성위염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세포재생이 원활해지면 건강한 위장의 상태로 돌아갈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장상피로 변해버린 세포는 다시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염 치료는 원인과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제산제, 위산 분비 억제제, 위장 점막 보호제 등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완치라기보다는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재발을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위장세포를 위축할 뿐 아니라 위장으로 흐르는 혈류를 줄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근본치료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악화된 위기능을 정상화 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위기능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산분비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음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음식, 위장의 혈류를 개선하여 위장운동을 강화시켜주는 노루궁뎅이버섯 같은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와 흡연, 커피, 과식과 폭식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며, 갑작스런 자극과 과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위염이 악화돼 장상피화생이 의심된다면 위암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직검사를 해 보고 증상을 파악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위축성 위염에 대해서 치료 효과가 인정
「노루궁뎅이버섯이 만성위축성 위염에 유효」라고 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통합의료 관계자의 주목을 끌었다. 155사례에 대해서 노루궁뎅이버섯을 3개월간 섭취했는데 자각 증상, 검사소견 모두 85%이상의 유효율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만성위축성 위염에의 효과. 장기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임상시험을 실시한 것은 중국 창춘시 의원 소화내과 등의 연구팀. 내시경 또는 점막 생검에서 진단된 만성위축성 위염 환자 155사례를 대상으로 행해졌다. 노루궁뎅이버섯을 1일 2~3회 3개월간에 걸쳐 섭취했다.
그 결과 상복부통, 가슴통증이나 식욕부진 등의 증상에 대해서, 「소실」과「경감」으로 나타났으며, 약 85%의 유효율이 얻어지고 있다.

 

특히 구토의 증상이 있다. 13사례 모두 소실, 타르편도 시험전에 14사례가 호소되고 있었지만 이것도 모든 사례가 증상 소실을 보았다. 부작용은 없었다. 또 복용 개시 반년 후 피험자 중 30사례에 fiberscope(내시경 검사)를 시행했다. 그러자 치료전에 점막 충혈이 있었다 16사례중 14사례는 소실되어 있었다. 또 담즙 역류가 있었다. 15사례에서도 그 중 12사례가 노루궁뎅이버섯 복용 후 소실됐다.

 

연구팀은 「유효한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은 만성위축성 위염에 대해서 치료 효과가 인정되며 부작용이 없고, 장기 복용에도 적합한다」라고 고찰하고 있다.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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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
지존
소화기내과, 여성질환, 건강에좋은음식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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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위염은 오랫동안의 잘못된 식습관과 심한 스트레스

등이 반복되면서 위점막층의 세포수가 줄어들게 되어 나타나는 위염이며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해지는 만성적인 위장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치료와 식생활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며, 

위암의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위내시경검사가 필요합니다.

위축성위염의 경우 대부분 위산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철분제복용시 오렌지쥬스를 같이 마시는 것은

괜찮을 것 같네요.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쥬스가 위산분비를 도와주거든요.

 그리고 빈혈과 위염과의 관계는

위염이 있으면 아무래도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위염을 바로 치료하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빈혈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지요.

또한 만성위축성위염의 경우

위산이 잘 분비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의 위산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위산과다가 원인인지 위산부족이 원인인지를 구별해서

식습관 관리를 하시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위산이 (소화효소)부족할 때 증상(참고해보세요)

1.속이 더부룩하다
2.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3.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고 심한 팽만감을 느낀다
4.속이 답답하고 미식거린다.
5.숨이 시원하게 쉬어지지 않는다

 

위산이 과다할때 증상
1.신물이나 음식물이 자주 역류한다
2.속쓰림이나 공복감이 심하며, 음식 섭취 후에는 증상이 가라앉는다.
3.제산제나 소화제로 소화장애 증상이 줄어든다.
4.꾸룩거리는 소리나 꿀렁거림이 느껴진다. 

 

또한 식품선택이나 조리법에 신경을 써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흰쌀밥이나 찹쌀밥, 섬유질이 적은 채소(호박, 감자,당근,무,숙주나물....)
채소는 살짝 데쳐 나물로 생선은 조기나 명태, 대구, 복어등 흰살생선이 좋습니다.
조리법은 튀기거나 구이보다는 찜이나 삶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식습관은 과식,폭식 피하시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위축성위염이나 만성위염은 단기일내에 생긴 질환이 아니고 만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습관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1. 식사는 거르지 않고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챙겨먹는다.

야채와 육류, 생선등의 음식들을 골고루 먹는다. 음식물은 소화액인 침이 골고루 섞이도록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만성위축성위염은 잘못된 식습관이 오랫동안 지속된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2.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과 인스턴트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음식들은 비만과 소화불량증, 변비증상을 유발한다.)

 
3.운동은 필수.운동은 체력향상과 함께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틈틈히 스트레칭과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운동을 해준다.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이완과 수축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틈나는 대로 해주면 혈액순환과 위기능에 도움이 된다.
( 버스를 타고 가는 대신 1~2정거장을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다.)


4.전업주부라면 취미생활을 하거나 취업으로 몸을 바쁘게 하는 것도 신경성질환일 경우 많은 도움이 된다.

 
5. 생강, 인삼, 울금, 마늘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 양배추 등은 염증치료에 도움을 준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위기능을 높여주고 면역력에도 작용을 한다.그러나 어느 식품이든 편식을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 치료목적으로 섭취할 경우는 조금 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모두다 챙겨먹기가 힘든경우 먹기편하고 휴대가 용이한 가공식품으로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성위축성위염] 노루궁뎅이버섯이 만성위축성위염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인정

노루궁뎅이버섯이 만성위축성 위염에 유효」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통합 의료 관계자의 주목을 끌었다. 155 사례에 대해서 노루궁뎅이버섯을 3개월간 섭취하는데 자각 증상, 검사 소견 모두 85%이상의 유효율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아가리쿠스와는 다른 기능에 관심이 높아지는 노루궁뎅이버섯이란 무엇인가. 그 프로필을 찾는다.
독특한 형태와 명칭.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도 매력.

노루궁뎅이버섯은 자실체의 중앙 부분에서 촘촘하게 처진 침상이 있어 드문 형상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독특한 명칭이 많은 것이다.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당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그 중에서도 헤리세논이나 에리나신은 신경세포 성장 인자의 합성을 촉진시켜 치매의 예방과 개선에 대한 효과가 연구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다.

아미노산도 풍부하고 균형있게 포함하고 있다. 이 아미노산의 기능으로부터 노루궁뎅이버섯의 매력을 말하는 연구자도 있다. 중국에서는 일반 식재나 한방약으로서 사용되는 것 외에 스포츠 드링크에도 포함되어 선수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만성 위축성 위염에의 효과. 장기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임상시험을 실시한 것은 중국·창춘시 의원 소화 내과 등의 연구팀. 내시경 또는 점막 생검에서 진단된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 155 사례를 대상으로 행해졌다. 노루궁뎅이버섯 액상을 1일 2~3회 3개월간에 걸쳐 섭취했다.

그 결과 상복부통, 가슴 질투나 식욕 부진등의 증상에 대해서, 「소실」과「경감」으로 나타났으며, 약 85%의 유효율이 얻어지고 있다. 특히 구토의 증상이 있다. 13 사례 모두 소실, 타르편도 시험전에 14 사례가 호소되고 있었지만 이것도 모든 사례가 증상 소실을 보았다. 부작용은 없었다.

 또 복용 개시 반년 후 피험자 중 30 사례에 fiberscope를 시행했다. 그러자 치료전에 점막 충혈이 있었다 16 사례중 14 사례는 소실되어 있었다. 또 담즙 역류가 있었다 15 사례에서도 그 중 12 사례가 노루궁뎅이버섯 복용 후 소실됐다.

 연구팀은 「유효한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은 만성 위축성 위염에 대해서 치료 효과가 인정되며 부작용이 없고, 장기 복용에도 적합한다」라고 고찰하고 있다.

출처:http://cafe.naver.com/aktlahd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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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이란 무엇일까요?

 

 

 

위염 정의
위염에 대한 정의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내시경에서 위궤양, 식도염 등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들을 모두 일컫는 비궤양성 소화불량(non ulcer dyspepsia)이며, 또 하나는 위내시경에서 육안으로 관찰되는 징후가 나타나고 위장 조직의 점막에서 염증세포가 발견되며, 그 원인을 규명한 경우이다.
이 중에서 의학적인 정의로는 후자가 더 적절하므로, 여기에서는 위염을 위내시경 또는 위장 점막에서 염증이 증명된 상태라고 정의한다.

 

위염 원인

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또는 특정 음식(특히 매우 매운 음식 등)을 먹었을 때 위장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헬리코박터균)의 감염에 의해서, 또는 진통제, 소염제, 아스피린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도 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염 증상

내시경검사상 관찰되는 위장 점막의 염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에서부터 심한 복통, 체중감소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장 점막에는 감각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므로 심한 염증이 생겨도 로 인한 직접적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소화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감, 심와부(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트림, 구토, 오심,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위내시경에서 소화성 궤양이 없음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비궤양성 소화불량이라고 한다.

 

위염 진단

대개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의 위염은 위암을 선별하기 위한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며, 이렇게 우연히 발견된 위염 중 만성 위염은 대부분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소화불량, 트림, 심와부 통증,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증상에 대한 치료를 시도해 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위암의 발생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므로, 만 40세 이상에서는 증상에 대한 치료보다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한 진단을 먼저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위염 검사

위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위장 점막 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위장조영술검사가 있지만 미세한 변화, 색조변화 등은 진단할 수 없고 원인에 대한 조직검사를 병행할 수 없으므로 권유하지 않는다. 위내시경검사는 카메라 렌즈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하여 위장 점막에 나타난 색조변화, 표면의 결절성 변화, 점막하 혈관의 투영도를 관찰하고, 위점막이 얕게 벗겨지는 미란(erosion)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법이며,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입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다.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면 대개 만성적인 변화인지 급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수 있으므로 원인에 대한 조직검사를 병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다.

위염 경과/합병증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출혈, 통증에 대한 조절과 함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다만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적인 지혈술이나 혈관 색전술이라는 다소 어려운 치료 방법이 동원되는 경우가 있다. 만성 위염의 경우에는 발병 원인에 관계없이 위장 점막에 이미 병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원래대로 되돌리기 어렵다. 만성 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염의 정도가 변하는지 추적검사를 해야 한다. 추적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만성 위염의 일부에서 위선암(gastric adenocarcinoma; 의 점막층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출처: 네이버 의학정보

 

출처: 세계일보 문준식 기자

 

▲ 위의 내용과 같이 위염 환자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사와 불규칙한 생활이 주 원인이다.

이러한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 위염의 환자는 늘어만 갈 것이다.

 

 

 

위염은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요?

 


위염 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있으며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것들을 피한다.

음식을 먹고 눕는 것이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식사 후 눕는 것을 피한다 할지라도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기름진 음식, 과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1. 규칙적인 식생활

2. 스트레스

를 관리하는것이 최고의 예방법이고 우선 위염이 발병이 된 후라도 위의 2개는 반드시 지켜야만

아무리 좋은 치료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치료는

병원에서 치료 한의원이나 한방적 치료 방법 

등이 있으나 결국 음식으로 발병한 병이니 음식으로 치료하는게 최고이다.

좋아진다 해도 바른 식습관을 들이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하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식이요법은 위염 환자들이 가장 쉽고 많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병원치료나 한방치료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빠른 치료효과를 보인다.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

노루궁뎅이버섯, 국산야생삽주, 국산야생민들레, 국산야생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양배추, 감자 등이 있다.

이중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은 희귀한 약용버섯이다보니 가격이 비싸 일반적으로 접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러 재배농가들의 경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검색하면 수많은 농장과 업체가 나온다.)

 


 

위염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분으로는 "올레아놀릭 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위산으로부터 위벽과 식도를 보호하고 궤양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 앉혀주며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이성분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위염에 특효를 보인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아가리쿠스(10.4g)의 3배이상 들어 있는 헤테로 ß-D-글루칸(글리칸, 다당류)의 경이로운 함유량(34.4g/100g)으로 사람의 몸안에 원래 갖추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억제하며 <면역요법>으로 주목, 그리고 그 활성 ß-D-글루칸은 쥐 실험에 의해 높은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갈락토실 글루칸(75.9%)과 만글루코키실칸(73.0%)의 이 두가지는 노루궁뎅이버섯에만 들어있는 특유의 활성다당체로 항종양 억제율이 다른 것에 비해 현격하게 높다고 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는 활성산소가 원인이다"라는 생각이 주류. 지나친 활성산소를 제거, 독성을 없게하는 효소인 SOD는 8,900단위/g의 높은 수치로 모든 식품중 최고이다.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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