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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서울시립대, 건국대 면접날짜
비공개 조회수 4,419 작성일2018.09.03
찾아보니 건국대 면접이 11.24(토) 9시이고 서울시립대는 시간은 모르겠고 11월 24일로 날짜는 겹치는 것 같은데 시립대하고 건국대 둘다 면접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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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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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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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곳의 면접을 무사히 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전형일정이 요강에 모두 나와있은데도 겹치게 지원했다는건 일단은 님의 잘못이 제일 크고 다음은 님 만큼이나 담임선생님, 진학지도선생님 포함 학교의 잘못이 큽니다. 시립대나 건국대를 지원할 정도면 상위권 학생인 듯한데 어찌 이런 실수를 했는지....안타깝네요.
합격가능성, 희망학(과)교...등을 고려해서 한곳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첨언 하자면 보통 면접의 경우 오전(9~10시)에 시작 지원자의 수에 따라 오후2,3시 늦게는 5시이후에 끝이나기도 합니다. 대기순번을 보고 다른 대학으로 이동 면접을 볼수는 있겠으나 그 대학에서 님의 면접이 언제 있을지 알수 없으므로 잘못하다가는 두곳다 응시조차 못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기 바라고 두 대학의 면접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9시 시작이라면 지원자들을 호명또는 응시확인처에 기명하므로 응시확인한 후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하도록 합니다. 순번호명이 있을때 바로 면접에 응할수 있도록 되도록 가깝고 넓은 공간을 지정합니다. 대기순번 호명이 있으면 대기실로 이동하고 대기순번까지는 응시기회를 주는게 일반적이고 마지막 면접때 까지 참석하면 면접기회를 주는 일부 대학들도 있습니다.
두 대학의 면접진행과 관련해서는 학교 입학처에서 확인하고 사정을 얘기해서 양해받는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큰 기대는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행운을 빕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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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식인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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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건국대를 오전에 9시에 간다 해도 순서가 정해져서 뒷 순번으로 밀리면 거의 12시 되야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둘다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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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