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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시킬까요?
비공개 조회수 1,066 작성일2016.06.13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의 특성을 알아보았는데

보수적(conservative)이고 종교가 이슬람이었어요.

이들에게 동성결혼 (gay marriage)을 어떻게 설득시켜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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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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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
반대하는 걸 왜 굳이 설득시켜야 하나요?
우리나라가 이슬람처럼 극단적으로 동성애자들을 죽인다거나 처벌하는것도 아니고.
동성애 사우나,바,클럽까지 다 있는 마당인데 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시는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만약 찬성하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해야하는 명분이 있다면,
반대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찬성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명분도 있겠죠.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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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성기관인 성기와 배설기관인 항문으로 비정상적인 성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라니 답답한 일입니다.  현재 정치적이거나 어떤 이익을 목적으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성에 대해 보도하지 못하도록 보도준칙을 내서 동성애의 위험성에 대해 무지한 청소년들이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 동성애를 했다가 에이즈에 걸리는 숫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농당 정의당 녹색당 그리고 민주당의 진선미 의원등을 비롯한 몇몇 국회의원들이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성애는 옹호조장하고, 동성애를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거나 죄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징역이나 벌금형을 물리는 역차별법으로서 선이 악이 되고 악이 선이되는 기막힌 일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허용되어서는 안되는 비정상적인 성욕구입니다. 소아성애 수간애 근친애 시체성애 기계성애자들이 나름대로의 사랑을 하는 성소수자라고 그들의 성욕구를 인권으로 보장해 준다면 나라가 무슨 꼴이 나겠습니까? 사실 동성애자는 소수가 아닙니다. 동성애는 양심이나 규범으로 자제하고 있는 죄의 범주입니다. 미국에서 정전이 일어날 때 많은 보통 시민들이 도둑이나 강도나 강간범으로 돌변합니다. 몰래 죄짓고 싶은 마음이 죄를 지어도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쉽게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허용하면 동성애의 욕구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에 빠질 것입니다. 실제로 우간다는 국민의 60%가 동성애자였고 2500만명이 에이즈로 죽어 갔고 2000만명의 고아들이 생겨 났습니다. 우간다에서 동성애금지법을 통과시키고 나서 동성애가 5%로 줄었습니다.

<기자 멘트>

친절한 뉴스, 다음 소식은 에이즈 관련 소식입니다.
한때 걸리면 죽는다고, 현대판 흑사병이라고 불렸던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에이즈인데요, 우리나라에 감염자가 생긴지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감염자 수가 해마다 늘어 지난 2013년에는 신규 감염 신고자가 천 명 선을 넘어 섰습니다.
지난해까지 해마다 천 명 넘는 신규 감염자가 신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나라처럼 전 세계적으로도 에이즈 감염이 계속 확산되는 걸까요?

우리나라 밖으로 눈을 돌리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지난 2000년 전 세계 에이즈 신규 감염자 수는 3백10만 명에 달하던 것이 지난 2014년에는 2백만 명 정도로 줄었습니다.
14년 만에 35%가 감소한 겁니다.
세계적으로는 감소 추세인데, 한국에서는 반대로 자꾸 늘고 있고, 확산 속도도 무서울 정도인데요.

더구나 우리 정부는 에이즈 환자 치료비를 전액 세금으로 지원하고 있어서 치료비 부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에이즈 확산을 막을 방안이 시급한데요.
현재 우리 정부의 에이즈 환자 관리 실태를 임명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에이즈 환자도 치료 받고 있는데 에이즈 환자의 입원 증가세가 무섭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병원에서도 에이즈 환자의 진료를 거부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인터뷰> 염안섭(요양병원장) : "개정된 의료법 시행 규칙에 따라서 요양 병원에 입원하는 에이즈 환자는 치료비 70만 원 감면비 40만원 도합 110만원을 돌아가실 때까지 국민 세금으로..."
덩달아 정부와 지자체의 치료비 재정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모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규대(서울시 감염병관리팀장) : "최종적으로 이제 확진 판정이 나면 국가에서 50% 지방자치단체에서 50%해서 진료비를 지원해주고 있고요 각종 상담이나 이런 사업을 위탁사업을 해서..."
에이즈 환자의 99%가 성 접촉에 의한 것이어서 예방마저 쉽지 않은 상황.
현재로서는 조기 진단과 환자 관리에 초점을 맞출 뿐 입니다.
혈액 한 방울이면 20분만에 에이즈를 판별할 수 있는 신속검사법까지 도입됐습니다.
무료인데다 익명성까지 보장되면서 검사받는 사람이 많아졌고 양성 반응 발견도 1.5배 늘었습니다.
하지만 30년 가까운 관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에이즈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기자 멘트>
앞서서 보셨지만, 정부가 에이즈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최근 도입한 게 'HIV 신속검사법'입니다.
혈액 한 방울이면 20분 만에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 진단 키트를 떠올리시면 될텐데요. 
혈액을 키트에 떨어뜨리면 세로 선이 몇 개 생기느냐에 따라 양성과 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여기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에이즈 감염자가 되는 건 아니고,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양성 반응자 중에 30% 가량은 다른 항체에 반응한 경우로 에이즈 감염과는 무관했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신속검사법이 도입된 뒤 검사 건수는 7배, 양성 발견 건수는 1.5배 늘었습니다.
이렇게 발견된 에이즈 감염자들을 빠뜨리지 않고 관리해 에이즈 확산을 막자는 게 최근 정부와 지자체의 움직임입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에이즈 예방 대책일 텐데요.
현재로선 에이즈 감염 경로의 99.8%가 성접촉에 의한 겁니다.
나머지는 부모로부터 감염된 경우고요.
수혈로 인한 감염은 지난 2006년 이후 보고된 사례가 없습니다.
결국 건전한 성생활을 권장하고 홍보하는 게 현재로선 최선인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에이즈에 대한 편견없는 정확한 지식을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한데요.

질병관리본부가 우리 국민 의식을 조사한 결과 모기에 물리는 것만으로도 에이즈에 걸릴 수 있는지 묻는 말에 그렇다며 오답을 말한 응답자가 35%에 달했고, 식사나 공동 화장실 사용, 키스나 악수 등의 접촉과 관련해서도 정답을 말한 비율도 낮은 편이었습니다.

또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나 부정적 태도도 바꿔져야 적극적 치료와 음성적인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될 텐데요. 
같은 동네에 에이즈 감염인이 있다면 같이 어울려 지내기 힘들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71%를 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살에서 59살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로 이뤄졌는데요.
30년 가까운 관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에이즈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현실을 볼때 정부의 에이즈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81646&ref=A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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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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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그렇게 보기 좋은 건 아니죠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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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동성애 합법화 or 동성애 차별금지법 내용-(1)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나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 2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강제이행금 3천만원)이하의 벌금처벌을 받을 수 있다(2013년발의안 제3조)-제정 막음
(2)초중고 교육기관에서 성교육 시간에 동성간 성행위(항문성교 등)을 가르치지 않으면 차별금지법 위반(캐나다 초등교육)
실제로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에서는 성교육 시간에 항문성교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동성결혼의 주례를 요청받고 거절했다가 처벌된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 메사추세츠에서는 공립학교 유치원에서 동성애 교육을 시키는 것을 알고 학부모가 이에 항의했다가 5살 아이의 아버지가 경찰에 의해 수갑에 채워져 감옥에 보내졌습니다
동성애 합법화 막지 않으면 한국도 이렇게 됩니다.
동성애는 후천적입니다 1993년 헤머가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고 했지만 그후로 동성애 유전자는 없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됬고 2005년에 헤머가 다른 연구진과 협력 연구를 해서 동성애 유전자는 없다고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오래전 조사에선 동성애자와 정상인의 에이즈 걸린 숫자는 비슷합니다만 에이즈 걸린 사람들 중에 동성애자임을 숨긴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 결과 때문에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자들이 에이즈 확률이 더 높은게 아니라고 주장하지만ᆢ
동서애자를 최대 30만 정도 잡아도
전체 인구수가 정상인이 동성애자보다 200배 많으니까 ᆢ
동성애자들 전체인구에서 에이즈 감염자 비율이랑
정상인 전체 인구에서
에이즈감염 비율을 비교했을 때ᆢ
동성애자가 에이즈 걸릴 확률이 200배 높다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성소수자가 옳지 않다고 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성소수자에는 시체성애자, 사물성애자, 노인성애자, 동성애자, 소아성애자가 포함됩니다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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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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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못시켜여 그냥 거의 이성애자니깐 병신같은이성결혼은같이 반대하면되여 제가동성애자게이인데 제부모 포함해서 이성결혼한사람이 다병신으로 보여여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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