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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군대이미지실추시키려는의도가궁금합니딘
duad**** 조회수 1,073 작성일2018.07.31
요즘 기무사ᆞᆞ 계엄령 문서권등등 말들이많고
대령이국방부장관한테 함부로막대하는것도그렇고
이렇게군대이미지를실추시키려는의도가무엇이며얻는이득무엇인지궁금합니다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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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바이크 연구소
우주신
베트남, 캄보디아 2위, 전기, 전자 공학 52위, 오토바이 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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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국가와 국민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해야 하는 특수한 집단입니다. 

국민들은 이런 군대를 믿을 수 있을때, 
그들 손에 기관총과 탱크와 미사일을 맡길 수 있는 겁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이런 무기는 적을 겨냥하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 무기의 방향이 적이 아닌 불특정한 국민을 향하거나, 
자기와 정치적인 의견이 다른 국민을 적으로 판단하고 이들을 겨냥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겁니다. 

국가에 충성을 해야 하는 군인의 본분을 잃고
특정 정치집단에 충성하려는 부적절한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늦기 전에, 이런 잘못된 점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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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수호신
한국어 2위, 국어 어원, 어휘 3위, 국어 맞춤법, 문법 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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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권센터는 엉터리 폭로로 피바람을 부르지 마라. 
- 폭동에 대비하는 것은 군(軍)의 임무 중의 하나다. 

1. 군 인권센터의 주장은 군의 인권을 참살하고 내란을 유도하는 행위다.

군 인권센터는 지난 3월 8일에는 <박근혜 탄핵 기각에 대비하여 촛불 시위대를 무력 진압하려던 계획이 있었다.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기각할 것에 대비해 군병력 투입을 준비해야 한다는 논의가 분분했다. 통상적 회의와 달리 최소한의 인원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탄핵정국 때 군에서 촛불 무력진압 모의가 있었다. 청와대와 군지휘부 등이 위수령을 근거로 은밀히 모의해 탄핵 부결 시 군병력을 투입하는 친위쿠데타를 기획했다.>고 억지를 부리더니, 

어제는 <국군기무 사령부가 탄핵 기각에 대비한 무장병력은 물론 탱크와 장갑차까지 투입하려던 구체적인 계획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들의 주장은 합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군을 매도하고, 무기력하게 묶어두며, 군을 국민과 분리하려는 저의가 깔려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위기국면 관련 군의 매뉴얼 상의 군사대비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것은 무서운 편집이고 음모다. 

2. 거짓과 엉터리 폭로는 군을 무기력화시켜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다. 

기사만 보면 <탄핵 기각에 반발하는 촛불 세력을 무력으로 진압하겠다는 모의와 진압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된다. 군이 그렇게 무지몽매하지 않다. 이는 과거 자료를 오역, 변조, 상이한 해석으로 안보세력을 척살하려는 음모다. 거짓과 조작으로 충신을 모함하여 죽인 사건들이 많다. 시조에서 미평국(平國)을 미득국(得國)으로 조작하여 남이 장군을 역모죄로 죽였고, 개혁가였던 조광조를 走肖爲王( 주초위왕) - '趙氏가 王이 되려 한다.- 는 나뭇잎 조작으로 조광조를 억울하게 희생을 시켰다. 

거짓에 기초한 이간질과 인신공격과 비겁함은 반드시 징벌해야 발전한다. 고려 무신 정권은 문신들의 오만이 부른 자업자득이었고, 일제 때의 한일합병은 그 당시 관료들의 철저한 개인주의가 부른 참극이었다. 문서 보안에 실패하여(보호하지 못할 문서라면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오해를 받는 군도 한심하고, 엉터리 모함을 받고도 강경 대응을 못하는 군이 한심하다. 사과 하나 떨어졌다고 지구 종말이 다가왔다고 호들갑을 떠는 음모세력의 행위도 한심하다. 너희들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3. 반대 세력을 참살하려는 음모와 참극(慘劇)을 중지하라. 

지금, 대한민국은 빅 브리더가 과거 자료를 이용하여 반대 세력을 참살하는 참극(慘劇)을 벌이고 있다. 한반도 정세도 불투명하다. 군의 대비태세가 필요한 시기다. 안에서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적으로 간주해야 한다. 기각에 대비한 대비태세 문건이 있었다면 흥분한 시위대가 청와대 경내로 진입하여 경찰 치안유지 이상의 소요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안보 차원의 대비였을 것이다. 군 인권센터의 군이 촛불 세력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모의가 있었다는 폭로는 군의 인권과 사기를 참살하는 행위다. 군은 평화적 시위에 개입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 부당한 지시에 움직일 하부 조직도 없다. 군 조직만큼 이성적이고 냉정한 조직이 없다. 군은 오래 전부터 오해를 받거나 근거 없는 무식한 행위는 하지 않는다. 엉터리 폭로와 사실과 다른 제보로 군을 교란하지 마라.

4. 폭로만 하면 통하는 무지몽매한 세상이 아니다.

군을 더 이상 건드리지 마라. 19대 대선에서 군 유권자의 30%이 이상이 문재인을 지지했다. 그 당시 장관도 근거와 명분 없이 군을 움직일 힘도 없었다.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만약에 대비하는 것은 군의 숙명적 절차요 매뉴얼이다. 군은 국가를 지키고 방호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다. 그 보루를 거짓과 모략과 음모로 흔드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 북한보다 한국이 먼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정의와 진실과 햇살은 직진한다. 제발 현재의 권력이 과거 자료를 변조, 오역, 재해석하여 국력낭비와 내전과 민란을 부르지 마라. 양심을 회복하라. 

5. 그 당시(2016년 12월 9일 전후) 상황은 폭동 직전의 혼란 상황이었다. 

그 당시, 문은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선동했고,
신원 미상의 인원이 청와대 담을 넘는 일도 있었고, 과격해진 촛불 시위대는 청와대로 진입하자는 분위기였고, 그 당시 소문은 (촛불 세력 중에는 중국 공안도 있고, 일본의 공산 세력과 불순분자까지 혼재된 상태다)실제로 경찰 차량 50여 대가 불에 탔다. 이성을 잃은 시위대가 청와대 영내로 진입한다면 이는 치안영역이 아니라 안보차원의 조치가 필요한 국가 비상사태였다. 역사는 가정하기 어렵지만 그때 기각이 되고 경찰이 감당할 수 없는 폭동이 있어났다면 치안을 위해 당연히 계엄령이 발동 되었을 것이다. 불행한 역사를 더 잔인하게 건드리는 것은 현재 시국에 맞지 않다. 군은 지금이라도 그 당시 상황을 소상하게 알리고, 만일에 대비하여 조치한 것은 밝혀서 국민을 이해시킬 필요는 있다. 그동안 군은 냉정할 정도로 중립을 지키고 있다. 자꾸만 군을 음해수준으로 흔드는 것은 곤란하다. 

# 참고로 위수령은 사문(死文)화된 법이다. 

3월 8일 엉터리 폭로에서 장관이 위수령 폐기 건의를 묵살했다고 했다. 이는 법을 모르는 자들의 엉터리 소설이다. 위수령(衛戍令)은 군정과 군령이 구분되기 전인 70년에 제정된 법이라 참모총장이 승인하면 발효되는 법이었지만, 1992년 군정과 군령이 분리되면서 군령권은 합참의장이 행사하고, 참모총장은 군령권에서 제외되면서 위수령은 자동적으로 사문화된 법이다. 근거도 없는 위수령 뜬소문을 기초로 문제를 제기하고 폭로한 국회의원과 인권센터는 참으로 가증스럽다. 그들도 사전에 충분히 연구하고 파악을 했을 텐데 말이다. 

너희들이 주목하고 인권 문제를 제기할 대상은 건전한 군이 아니라, 북한 인권과 권력의 힘으로 인권을 짓밟는 현재의 인권유린 권력이다.


문재인 정권 국군 무력화 물갈이 작업 중인듯
https://youtu.be/o_VIvCzl6JY


고영주 전 이사장의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은 이 글을 주위에 계속 전파해주세요!

이런 용기 있는 애국지사가 대한민국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그대도 감히 살아 있는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있다면 작은 성의라도 보태세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땐 '애국심'과 '용기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머리만 좋은 사람, 말만 잘하는 사람, 지식이 많은 사람, 재물이 많은 사람등 다 소용없다!

아직도 혼자 잘 먹고 잘 살려는 이기적인 사람은 매국노와 다를 바 없다!

범죄자를 보고도 모른 척 묵인하고 있는 사람도 공범이란 걸 잊지 말아야!

[중앙일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했던 고영주 “대한민국 적화 시간 문제”

https://mnews.joins.com/article/22837782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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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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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런데 군인이 적을 향하여 총을 쏘는 게 아니라 국민을 향하여 총구를 겨누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이땅에서 있었습니다

5.16.쿠데타 12.12.군사반란 등을 일으킨 반란군들은 

북한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을 향하여 총을 마구 쏘아 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극형에 해당되는 내란죄 군사반란죄를 저지른 박정희 전두환 등이 사형 당하기는 커녕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두 살인 독재자를 찬양하는 무리는 일베를 비롯한 박근혜 자유한국당에 충성하는 보수세력들입니다.

독재 찬양하는 보수세력들은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당시에도 계엄군을 동원하라는 어이없는 구호까지 외쳤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 촛불집회는 6.10민주화항쟁 이후 누적 인원 1500만명의 최대의 민주화 집회였는데도 불구하고

평화와 질서를 지키는 유례가 없는 모범적인 시위였다고 해외 외신에서는 한국인의 민주 의식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자유한국당 정권은 이러한 평화적인 천만 촛불집회를 

탱크와 장갑차 까지 동원해서 깔아 뭉개버리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위수령 보다 더 무서운 계엄령 선포를 계획했다는 것이 기무사 문건으로 드러난 것이죠.

박정희 정권이 민주화를 외치는 국민을 계엄군의 총칼로 짓밟은 것처럼 

박근혜 역시 독재의 핏줄 답게 국민의 생명을 개되지 정도로 여긴 것이죠


독일은 종전 후에 자국민에게 총을 쏜 나치의 반역 행위에 대하여 가혹한 처벌을 내렸고

히틀러 독재 앞잡이들까지 철저하게 색출하여 철저하게 처벌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역사바로세우기 한 후에 독일은 과거 독재 국가의 오명에서 벗어나 유럽 초강국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역시 해방 후에 나치 독재 앞잡이들을 가혹하게 처벌하여 역사를 바로세웠고 정의로운 선진국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해방후 친일과 결탁한 이승만 때문에 일본 앞잡이 친일파를 처벌하지 못했고 

내란죄 살인죄를 저지른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와 앞잡이들 역시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수많은 일베 보수세력들이 독재자에게 충성하고 독재를 정당화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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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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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하나 없이이루어진 촛불 집회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촛불 집회를.. 근거없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광화문 광장에 탱크를 놓겠다는 발상을 한 사람들이 정상일까요? 그런 행동을 한 사람들이 군대이미지를 실추시켰죠.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하고. 그러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잘못된 것이고.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입니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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