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배성우 학력 결혼 이혼 동생 배성제 나이 라디오스타
길고도 긴 무명생활을 거쳐 2017년 대종상에선 남우조연상까지 거머쥐며
이제야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배성우씨가
최근 개봉예정인 영화 안시성 홍보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조인성 씨와 함께 찰떡궁합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전 부터 워낙 출중한 입담으로
재미있는 이미지가 있었기에
이번 라스에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배성우씨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배성우 씨는 1972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는 벌써 47세 입니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얼마 안있으면 50세가 된다니.. 놀랍기만 한데요.
177cm의 키에 특이 사항으로는 바로 동생이 배성재 아나운서 입니다.
배성우씨가 긴 무명 생활을 겪을때는
배성우 라는 이름보다
'아 배성재 형?' 이라는 수식어가 더 붙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충무로에서 각광받는 특급 조연으로 대 활약 중 입니다.
한쪽에만 치우친 연기가 아닌, 선역과 악역 을 넘나들고
코믹한 연기에도 능통한데요.
이제는 배성재 형 이라는 수식어보다 오히려 배성우 동생이 배성재다 라는 수식어가 붙곤 합니다.
하지만 생각외로 두 사람의 사이가 막 각별하진 않다고 하는데요.
스스로도 동생이랑 약간 서먹서먹하다고 얘기하곤 하는데, 그냥 일반적인 형제사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나이인 지라 다들 결혼했다고 생각하는분이 많은데
아직 결혼은 커녕 총각인 상태라고 합니다.
당연히 이혼 결혼 이런건 허무맹랑한 소리이며,
더불어 동생이 배성재 아나운서도 현재 총각인데 - 배성재 나이 41세
형인 배성우가 아직 결혼전이라서 노총각 스트레스는 좀 덜 받는다고 합니다.
원래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으나
최근에는 주로 영화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 드라마는 tvn에서 방영한 라이브에서 오양촌 역할을 맡아서
미친듯한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뒤늦게 전성기가 온 만큼 점점 더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배성우라는 이름이 탁재훈 씨의 본명과 같아서
예전엔 어이없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때 강용석 닮은꼴로 유명하기도 했는데요.
알려진 학력은 서울예대 출신이라고 하며
서울예대를 무려 6수만에 겨우 들어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