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미옥이 전설에 관해서 알려드립니다....

용봉산 미옥이 전설은...용봉산 수련원에서 나온이야기입니다..

수련원에는 2가지의 전설이 있습니다....

첫번째 전설이 미옥이 전설입니다...

 내용은.............

12년전  여자 중학생(미옥)이 용봉산에 소풍왔다가 실수로 바위에서

떨어져 죽게됩니다...근데 그건 학교측에서 발표한 내용이고..

사실은....... 미옥이가 왕따고 학교생활이 힘들어서..

자살한걸로 친구들은 알고있답니다...

미옥이이의 혼이 억울해서  저승을 못가고 이승(용봉산)에서 떠돌게됩니다..

그 혼이 수련원에 있는 팬더곰 안에 들어갔다는 전설입니다..

그래서 밤에 혼자 다니는 사람(학생)이 있으면 팬더가 그쪽으로 눈을돌립니다..

그렇기에  팬더곰 위치가   자주 바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교관들도 전설을 밎지는 않지만 절대 밤에 위치를 바꾸거나 만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입니다....

두번째 전설은 ............

이건 전설이라 보기보단 사실입니다..목격한 사람들이 있기에...

용봉산 수련원 어느 방 꼬마여자귀신이야기입니다..

2007년 5월경 교관 한명이 샤워를 끝내구 방으로 들어왔는데..

구석에서 쪼그리구 여자아이가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너무 놀란 교관은 그뒤로 일을 못한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봤는데 전에도 그방에서만 여자아이를 목격한 사람이..

몇명있었습니다...2년전인가에 자폐아가 그방에서 손을 가리키며 여자애다..귀신이다..

하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한적이있어 119를 불러 사태를 수습한적이 있습니다..

그뒤로도 장애인이나 기가 약한사람은 자주 목격했답니다..

그래서 교관들은 그애가 혹시 미옥인가 하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그방은 절대 들어가지 않는답니다...

이 내용이 용봉산 수련원에 있는 전설입니다....

참고로 용봉산 수련으로 오게되면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200번 정도 외치고 돌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