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의 핀볼
하루키 일상의 여백
코끼리공장의 해피엔드

제가 아는 것들은 이렇게 더있는데요..

근데 조심하셔야 해요 ㅠ ㅠ

출판사들의 농간이랄까.. 제목만 교모하게 바꿔놓고 낸 것도 많아요

읽다보면 아실 거예요..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하면

다른 제목의 단편중에 있던거구.... 굉장히 짜증납니다.

본책인가 싶어서 안보다가 나중에 보면 뒷편에는 안본내용이구..

단편 모음집이기 때문에.. 교묘하게 섞어 놓았어요-_-+

렉싱턴의 유령은 그래도 최근작이라 섞인 게 없으므로 꼭 보세요~

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스푸트니크의 연인은 장편..에 속하는 듯합니다.

중편이랄까; 단편같진 않아요@_@

그리고 국경의 남쪽 태영의 서쪽, TV피플,중국행 슬로보트등은

소설이라기 보단..다른 종류의 것이죠. 슬픈 외국어 라는 책도 그쪽이구요..

자세한 정보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무라카미 하루키를 저도 너무 좋아해서..

반가운 맘에 적어봤습니다.. 일단 렉싱턴의 유령 읽으시고

나머지는 잘 골라가면서..책이 깨끗한 것으로 골라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