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에서 원래 실수는 많았어요
일단 보니하니 거의 처음 시작했을때는 거의 대부분 실수했구요 그런데 갈 수록 보니랑 하니랑 호흡맞추면서 나중에는 잘하게 됐지만 사실상 보니가 진행은 훨씬 잘합니다 애드리브라든가 실수를 대처하는 것이라든가 말이죠
오히려 하니인 이수민은 실수나 ng같은걸 자주내서 귀엽다는 식으로 뜬게 더 크구요 그렇기때문에 실수가 없다고 하는건 거짓말이죠 오히려 실수를 더 많이해서 뜬겁니다
그리고 울먹논란이라는게 있긴 있었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스마트 워치를 갖고싶어했습니다. 이수민이 돌림판을 돌렸는데 스마트워치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옆에 있던 당당맨이 "내가 돌렸으면 스마트워치 나올 수 있었는데" 라고 하니깐 이수민이 빡쳐서 정색하면서 울먹거리면서 방송을 마무리했죠 그런데 이수민이 나중에 상황극이라고 해명하긴 했으나 보니하니를 오랫동안 보았던 애청자로서 이수민은 오히려 상황극이나 짜증난걸 장난으로 표현할때 약간 으아아아악 이런식으로 소리지르거나 막 말을 막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완전 빡쳐있더라구요.. 분명 시청자들이 보기에 불편한 부분이였죠 .. 그래서 논란이 있었는데 얼마전 위너가 보니하니에 나왔어요 그런데 그때도 초등학생이 스마트워치를 갖고싶어했어요 그리고 그때 위너가 확률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워치칸을 늘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수민이 옆에서 계속 절대 안나올꺼다 ~ 이런식으로 하면 확률이 너무 높지 않냐 이렇게 계속해서 말한뒤에 위너가 돌림판을 돌리고 스마트 워치가 나오지 않자 또 다시 깐족거리면서 "와~요호~" 이러면서 절대 안나온다고 했잖아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니하니는 초등학생이 주로 보는 프로그램이고 그 전화연결 한 초등학생은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싶어했는데 나오지 않아서 분명 속상했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 옆에서 절대 안나올것이다. 이러다가 진짜로 안나오니깐 정말 좋아하더군요 아마 초등학생은 상처받았을 것입니다. 그걸 떠나서 예전에 당당맨이 이수민에게 스마트 워치가 나오지 않았다고 막 이야기했을때는 빡쳐서 화내다가 남이 돌릴때는 옆에서 안나올꺼라고 그러는 행동이 대체 뭔 행동인지.. 솔직히 그 부분은 별로 안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