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줄이 길어도 그냥 돌아왔다는 글은 별로 못봤죠?
표 끊고, 배를 기다려야 하니까....
4~5월 꽃나들이 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주말/휴일에는 아침 이른 시간 외에는 붐빕니다.
사실 남자들끼리라면 남이섬도 별거 없어요.
드라마에서나 분위기 있는 메타스퀴어 길이고, 자전거 타는 모습이지,
현실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섬이 작죠.
남자들이야 사실 조경 잘된 공원에 불과한데, 일부러 돈 내고 가기엔 좀 아깝죠.
끌려갈 때마다 느끼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짚와이어 타기엔 너무 비싸구요.
자라섬은 오토캠핑장과 (록, 재즈)페스티벌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날짜가 맞으면 귀가 횡재하죠.
그리고 호수가의 특성을 살려 수상레저가 발달 된 곳이구요.
소유주가 남이섬은 사유지이고, 자라섬은 가평군입니다.
자라섬 들어가는 길목에 이화원이라고 식물원도 있죠.
이번엔 숙소를 잡아놨다니 아쉽지만,
다음엔 자라섬에서 캠핑하세요.
남자들끼리야 하루밤 대충 자는데, 오히려 캠핑이 더 재미있죠.
아마 가보면 그런 생각이 들겁니다. 다음번엔.....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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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는 줄이 길어도 금새 줍니다
자라섬 보다는 남이섬이 볼게 많아요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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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서 남자들끼리 가신다면 자라섬이 좋을 것 같아요.
가평에서 재밌게 놀다 오세요.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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