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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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PC 일인칭슈팅게임(FPS)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의 출시일정을 확정했다.
18일 블리자드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를 오는 10월12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는 게임출시와 함께 좀비모드 3개가 제공되고 누크타운 맵보다 1500배 넓은 맵에서 배틀로얄 방식의 블랙아웃 등 새로운 모드도 제공한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 배틀넷을 통해 독점출시되며 음성과 텍스트가 모두 한국어를 지원하는 점도 눈에 띈다.

다만 전세계에서 진행 중인 사전구매는 한국에서는 진행되지 않으며 사전구매 여부와 국내 판매가격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