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Denby)가 추석과 혼수 시즌을 맞아 ‘무쇠 주물 냄비’를 론칭하고 쿡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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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 무쇠 주물 냄비는 인덕션, 가스레인지, 오븐 등 전자레인지를 제외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열효율성이 높아 각종 찜, 밥, 죽 등 한식과 스튜, 그라탕 등 양식에 두루 활용 가능하며, 열을 오래 보존하여 음식을 장시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손잡이와 뚜껑을 쉽게 들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사용이 편리하며, 덴비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과 색감이 반영되어 덴비의 스톤웨어 식기와도 잘 어우러진다.

덴비는 올 초 냄비, 프라이팬, 커틀러리 등 쿡웨어를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추석 시즌을 시작으로 홈쇼핑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식기 시장을 넘어 쿡웨어 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덴비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등 연휴를 맞아 각종 모임에서 풍성한 상차림을 도와줄 수 있도록 무쇠 주물 냄비 등 헤리티지 6인조 세트를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덴비의 스톤웨어부터 쿡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더욱 완벽한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