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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명 키친웨어와 테이블 웨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광주신세계에서 열린다.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광주신세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키친 앤 다이닝 페어'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한끼를 먹더라도 멋지게 플레이팅(음식을 그릇 위에 올리는 일)을 해 소셜네트워크(SNS)에 공유하는 '홈쿡족'이 늘어나면서 키친웨어와 테이블 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 기간동안 실리트의 실라간·스테인리스 냄비(단종·진열상품)를 50~70%, 차세르 무쇠냄비(진열상품)도 50~60% 할인 판매한다. 특가전도 준비돼 있다.
덴비의 임페리얼 블루＆내추럴 캔버스 홈세트(2p)를 16만7000원(50세트 한정), 에피큐리언의 프리미엄 도마 6종 세트(11만9000원), BRK의 스마트 인덕션 후라이팬 2종 세트를 4만9000원(200세트 한정)에 구입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6일 오후 1시 '재즈요리사'로 불리는 이진호 셰프의 쿠킹쇼가 열린다. 스테이크, 찜닭, 궁중 떡볶이 요리 시연을 비롯해 오후 3시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