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 궁정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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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무갈 조(朝)의 자한기르 제(帝, Jahangir 재위 1605~1627) 밑에서 활약한 궁정화가. 무갈 조(朝)에서는 단독의 화조화(花鳥畵)가 초상화와 함께 유행하고, 면밀한 관찰에 근거한 섬세한 선묘로 대상을 정확하게 그리고 부채(賦彩)에 음영(陰影)과 농담(濃淡)을 써서 입체감을 나타낸 사실주의적 화풍이 확립되었는데 만수르는 그 화조화의 제일인자였다. 대표작은 『칠면조도』(1610), 『얼룩말그림』(1621)(모두 대영박물관).
작품
- 칠면조도(1610년)
- 얼룩말그림(1621년)
참조어
자한기르 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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