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5~6월쯤에 늦으면 7~8월달쯤~?! 그때쯤으로

해외로 친구들이랑 저포함 3명이서 "저가 부르주아 여행"을 갈까 하는데요~

환율을 조금 알아보니깐, 한국 돈으로 150만원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 1900만 루피아  ,  인도 - 9만 루피

태국 - 4만 바트  ,  필리핀 - 7만 페소

헝가리 - 35만 포린트  ,  베트남 - 3170만 동 

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말했다시피 " 저가 부르주아 여행"을

갈까 합니다~ 꼭 150은 아니고~ 저기서 2~30만원정도 더 환율할수도 있구요~

그래서, 저정도 환율해서 저 나라들중 아무데나 간다고 하면~

어느정도 급의 호텔에서 얼마나 머무르면서, 어떻게 " 저가 부르주아 여행" 을

즐길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돈 단위가 천만 단위가 넘어가서 그런가~

왠지 느낌상으론,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으로 가면 그래도 일주일정도는

"저가 부르주아 여행"을 충분히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뭐.. 해외를

한번도 안가본 저로썬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남들은 미국이다, 일본이다

중국이다 등등등 잘도 다니던데.. 나이가 30이 넘어가는데.. 해외를 한번도

못가본게 아무래도.. 좀.. ^^;;   저희가 상상하는 "저가 부르주아 여행"을

즐길겸,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머리도 식히고, 추억도 쌓을겸, 생각해본건데..

( 물론.. 환율대비, 물가가 싼 나라로 놀러가서, 왕....은 아니더라도;; 상류층 정도??)

( 그정도의 대접도 받아보고 싶고, 맛있고 고급스러운 음식도 먹고보고 싶고.. 뭐..)

( 한번쯤은.. 그런 라이프를 경험 해보고 싶네요... 허허허;; ^^;; )

( 아! 그리고! 렌트도해서 우리가 직접 차타고 돌아댕기고 싶은데, 혹시.. 우리 )

( 나라에서 딴 운전면허로, 해외 나가서, 사용 가능한가요? 가끔 그나라 택시에)

( 바가지 요금 뜯겼단 소리가, 은근히 왕왕 들려서;; 차라리 렌트를해서 타고 )

( 다니면 좀더, 자유롭고 그러지 않을까 해서, 생각한건데.. 일단, 친구들은 )

( 돈좀 쬐~끔만 더 써서, 운전기사를 고용하자느니, 그냥 택시를 타자니 하는데..)

( 그래도, 알아 놓으면 나중에라도 써먹을까 싶어서, 질문합니다^^;; )

( 물론, 번역기 돌려서 팁좀 더 준다고 하면, 택시이용도 나쁘진 않을꺼 같긴한데;;ㅋ)

어떻게.. 지식적인 도움좀 주실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