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데요 근현대사에 보면 일제 침략기의 노동, 농민 운동에

대해서 나와있는데, 1930년 대 농민조합이 만들어지고 어쩌구~ 여튼

그랬던 농민 운동은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을 당면 과제로 삼았다

라고 나와있는데요. 농민, 노동자들이니까 전 당연히 사회주의 혁명

그런 것이 아닐까 했는데, 왜 부르주아(부르주아가 자본가 아닌가요?)

민주주의 혁명을 원했던 것입니까?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이란 말의

정확한 의미는 뭐지요? 부르주아 계급을 혁명시킨다?? 뭐 이런 건가

생각도 해보았지만 아닌 것 같고, 여튼 농민운동이 처음엔 소작쟁의에서

시작했잖아요, 소작농들은 무산계급이지 않습니까? 여튼 부르주아와는

거리가 먼 농민 운동의 목표가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이었다는 것이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 좀 해주십사 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