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환경이 저를 저희 아버지처럼 화내는 사람의 또 다른 아픔을 헤아릴 줄 아는 아이로, 

(아버지가 화를 자주 내셨고, 아버지가 화를 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해하다 보니  화내는 사람들의 아픔을 헤아릴 줄 알게 되었다는 뜻의 문장 입니다.)

저희 언니처럼 소외된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는 아이로, 

(언니가 장애를 가져서 괴롭힘을 당한적이 많은데 그런걸 보고 자라서 소외된 사람들을 절대 지나치지 못한다는 문장 입니다.)

저희 엄마처럼 좋게 말하는 법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했습니다.  

(저희 엄마가 항상 말씀을 좋게 하셔서, 그런 점을 배웠다는 문장입니다.)

라는 문장을 적어야 하는데, 맞춤법 검사기로는 문제가 없지만

검사를 하다보니 저희를 저의로 바꿔야 하는건지 갑자기 헷갈리네요..

저의/ 저희의 차이를 모르는건 아닌데 저의로 해야 더 문장상 맞는건지 갑자기 헷갈려요ㅠㅠ

해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