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11번가 관리자들 상담에 대해서 너무 불쾌하고 무시하는데 더 높은사람 연락처
mash**** 조회수 71 작성일2009.09.30

관리자 윗 직급들 연락처나 비상연락망 없나요??

아주 자기들 마음대로 말하고 끊어버리고 무시하고 혈압으로 쓰러질뻔했어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이거 완전 당하기만하네요.

자기들 위치가 있어서 제가 당신들이 잘못하면 누구한테 따져야하냐구 하니까 자기들한테 따지래요...말이됩니까 ..기가차서 인간으로써 뻔뻔함이 하늘을 찔러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아 짜증 폭발 직전임...

황현정 관리자 와 이윤행팀장 이두사람외에도 아마 상태 안좋은사람 많을거에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zeni****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는 11번가를 처음 이용해 봅니다.
SKT 이용자라서인지 광고가 이래저래 많이 들려오길래 방문했구요.

오늘 혼수품으로 "냉장고" 결재했습니다.
그런데 찾다보니 같은 제품이 옥션에서 더 싸더군요
삼만원 가량 차이가 나길래 반품이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1:1 문의를 작성했습니다.

광고와 같은 빠른 답변은 없더군요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봤습니다.

잘못 걸린 전화라더군요.

그래도 아직 반품 가능하겠지 싶어 반품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상품이 바로 반품되는 것인지 집에 도착했다가 가져가야되는건지 물어보려고 상담원 전화연결했습니다.

전화연결되는데만 10분 걸렸습니다.

상담원 曰, 냉장고의 경우는 배송료를 물어야 된답니다.
여기 무료반품제 실시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제한된 품목이 '꽤' 많네요

광고와 같이 "일부"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품목인 것 같군요.

상담전화 기다리며 들어보니 110% 최저가보장제 이벤트중이라 광고하시더군요.
거기에 대해서 상담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상담원 曰, 옥션과 가격차이만큼 110%로 보장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배송료 물으며 반품하느니, 이벤트로 보장받을수 있겠구나 싶어 반품 철회해달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왔습니다.
옥션과 11번가에서의 상품 가격을 각각 스캔했습니다.
이벤트창에 들어갔습니다.

저런.. 냉장고는 해당이 안되네요?

상담원은 제가 구매하려는 상품이 냉장고인 것을 알면서도 저한테 거짓말을 했네요?

여보쇼 장난합니까?
제가 녹음해놓은 내용을 갖고 띠링띠링 음악이나 들으며 10분정도 기다려서 또 상담원과 싸울까요?
이게 뭐하는 시간낭비입니까?

제대로 된 판매자 정보도 없고,

전화보다 빠르다는 1:1문의는 여전히 응답이 없고,

품목이 제한된 이벤트를 가지고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방치하고,

상담원은 제대로된 정보도 없이 응대하고,

이렇게 화가 나 1:1문의글 쓰면서 또 시간낭비하게 해놓고

결론은. 11번가 다시는 이용안합니다.

이 글은 아주 잘 퍼뜨려드리겠습니다.

2009.10.22.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