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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1롯데자이언츠투수선발라인업
비공개 조회수 5,796 작성일2010.12.21

저는 롯데자이언츠를 좋아하는 팬인데요

내년에 롯데자이언츠에 좋은선수들 많이 있잖아요?.

고원준,이명우,손민한,장원준,사도스키,코리,송승준,이재곤,김명성,김수완,강영식,배장호,허준혁(좌),김사율

등등 선수들 어떻게 감독님이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지.. 좀 가르켜주세요 또 이상화,나승현 선수는 뭐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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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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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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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 장원준 사도스키 코리 송승준 고원준 김수완or이재곤입니다

일단 1선발은 송승준선수고요

2선발은 사도스키로해서 원투펀치!
3선발은 코리선수

4선발은 장원준선수

5선발은 고원준선수로 뽑고 있는데 김수완 이재곤선수도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손민한선수는 재기할려면 멀었고

계투 라인업은 이명우 이재곤 김명성 김수완 강영식 배장호 허준혁 김사율 임경완

만약에 선발투수가 오래동안 버텨준다면 이 계투라인이면 롯데가 강해질수있습니다

군대를 가는선수랑 님이 잘못적은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선발이 송승준 선수이고 2,3선발이 외국인이면 볼만하겠네요 롯데 내년에는

ㅊㅋ합니다

하지만 저는 두산팬 ㅋ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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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선발라인업은 올해 많이바뀔것으로 보입니다..

투수보강을 햇기때문에 투수력에는 큰문제가 없으나 마무리 부재가 아쉬울뿐이죠

 

새로운 용병 브라이언 코리는 선발자원이 아닌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받을수있습니다

김사율과 코리, 임경완 이렇게 마무리 투수쪽으로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코리가 얼마만큼의 노련미를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김사율과 더블 스토퍼를 할수있습니다..

 

송승준,사도스키,장원준 이세명의 선발자원은 순서가 약간씩은 바뀌겟지만은 1,2,3선발로 뛸확률이

가장 높고요 문제는 4,5선발인데, 후보로는 고원준,이재곤,김수완 선수가 될것같습니다..

3명의 투수의 장점은 나이가 어리다는 것인데, 아직은 경험부족과 후반에 떨어지는 체력과 페이스가

아쉬울뿐이죠, 이것은 1,2년해서 보강이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아마도 1,2,3선발을 제외하고는

초중반까지는 4,5선발이 자주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고원준선수도 어린선수로 작년시즌 초반에 비해 후반의 성적이 좋지않았습니다..

김수완선수를 선발후보나 불펜자원으로 쓴다고 과정하에 이재곤선수가 선발투수가 될듯보입니다만은

이재곤선수도 후반으로 가면서 단조로운 모습과 난타를 당하는 모습을 자주봣을겁니다..

아직은 많은이닝을 소화하기에는 힘이 들기때문이죠..

 

김수완,배장호,허준혁,이명우,강영식,임경완 이정도로 불펜투수로 활약할것입니다..

나승현선수는 군입대를 했습니다, 이상화선수는 아직 부상으로 내년시즌에는 보기가 힘들것이며

손민한선수도 재활중이고, 조정훈선수는 군입대를 햇습니다...

 

일단 감독이 바뀌고, 코치진이 개편되었습니다, 윤학길투수코치가 걱정인데요..

일본가서 용병보고온다고 햇는데, 고작 같은 롯데구단이 지바롯데에서 쓰다가 버린 투수나 데리고

오는 안타까운모습을 봤습니다, 나이도 내년이면은 39살이라고 하니, 투수를 볼줄아는 능력이

개차반이라는사실이죠, 윤학길코치는 전 LG투수코치였습니다, LG투수력 개판인거 아시죠?

그거 윤학길코치가 그리해놓은건데, 올시즌 걱정이 태산입니다...

특별히 마무리부분과 4,5선발자리만 자리를 잡으면은 괜찮을것으로 보입니다..

2군선수가 시즌중에 올라오는것은 있을수잇으나, 특별히 초반부터는 나오지않을것이고요..

이름값으로 안한다고 하지만은, 이름값이 있는선수가 주축멤버인만큼 그것은 어쩔수없을겁니다

롯데는 결정적인 수비실책만 줄이고, 셋업과 마무리쪽에서 확실히만 해주면은 내년시즌

4위보다 더높은 순위에도 올릴수있을것인데, 그게 걱정입니다..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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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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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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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 팬입니다 .!

 

일단 선발같은경우에는

 

송승준.사도스키.이재곤.김수완.고원준 (각각 1-2-3-4-5 라인)

 

이렇게 될거같네요.. 코리 선수같은경우에는 노장이라서 선발보다는 계투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죠 ..

 

그리고 이상화.나승현 선수는 지금 재활치료에 전념하고있답니다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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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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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9****
고수
프로야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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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스키 선수랑 재계약을 했으므로 사도스키선수와

 

우완 승리 공동 1위 송승준선수와

 

신인왕후보의 이재곤선수

 

그리고 포크볼러 김수완선수

 

이번에 새로들어온 코리선수

 

장원준선수까지!

 

롯데투수진도 어느정도 강해졌군요.

 

글쎄요. 이 선수들중에서도 선발자격이 주어지지않더라도

 

계투로서도 잘해줄것같네요.

20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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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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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go****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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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최향남 선수 계약 임박 소식까지 들리네요

 

올해 롯데의 투수력 보강을 위한 움직임은 역대 최강입니다만...

단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1. 롯데의 투수 코치진 _ 윤학길 수석코치, 윤형배 & 주형광 투수코치

2. 타팀에 비해 확실한 중간계투의 부재 - 예를 들면 SK -  이승호, 정대현 / 삼성 - 권혁, 정현욱, 안지만, 오승환 / 두산 - 임태훈, 고창성, 정재훈, 이용찬 등

 

금번 용병 코리의 영입만 보더라도 롯데 코치진의 무능함을 여실히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롯데의 투수진은

선발 - 샤도스키 / 송승준 / 장원준 / 코리

선발 또는 중간 - 이재곤 / 김명성 / 김수완 / 이명우

중간 또는 마무리 - 김사율 / 강영식 / 임경완 / 허준혁(좌) /  김일엽 / 이정민 / 배장호

선발, 중간, 마무리 전천후- 고원준

복귀불확실 - 손민환

유망주 - 오수호, 하준호, 허준혁(우), 이왕기, 나승현

 

위 투수진 중 코치의 역활에 따라서 타탐의 확실한 중간계투 혹은 마무리로 성장이 가능한

(솔직히 예기하면 위 세개 팀에 입단했다면 벌써 확실한 중간계투 수준의 선수가 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투수는

오수호, 하준호, 이왕기, 나승현, 김수화(시즌중 넥센으로 트레이드) 등

 

과거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2011 시즌부터는

롯데의 투수 코치진 능력이 달라져야 하는데..

 

 

달라져야만

고원준, 이재곤, 김수완, 허준혁(좌)  그리고 오수호, 하준호, 나승현, 이왕기 등의 롯데 젊은 투수진이

한 두 단계씩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금일 최향남 선수와의 계약 임박소식이 매우 반갑더군요

물론 최향남 선수가 홍성흔 선수처럼 다른 선수들과의 사교성(?)이 좋은 건 아니지만

선배로써 젊은 투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최향남 선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 등을 충분히 전수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1년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투수진은

허리 보강을 위하여

내야 땅볼 유도 능력이 가장 뛰어난 이재곤 선수가 중간계투진에 합류한다면 고창성, 정대현 급의 능력을 보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 = 샤도스키 / 송승준 / 장원준 / 코리 / 김명성(혹은 이명우, 김수완)

 

중간계투 = 이재곤 / 김사율 / 허준혁 / 배장호 / 최향남

마무리 = 고원준 / 강영식 / 임경완 => 아웃카운트 5개 정도를 소화해주는 마무리로 활용

 

=> 타팀의 확실한 중간계투에 근접한 투수는 솔직히 아직은 롯데에 없네요

    (이재곤, 고원준은 올시즌 타팀의 고창성, 임태훈 급으로 성장이 가능해 보입니다)

 

으로 구성한다면 탄탄한 허리진과 함께 5선발 자리에 대한 무한경쟁 속에 선수들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리고 고원준 선수는 최향남선수가 집중적으로 코치한다면 롯데의 믿음직한 마무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재곤 -> 고창성

고원준 - 임태훈 혹은 정현욱

강영식 - 이승호의 90% 수준

김사율 - 정현욱의 90% 수준

의 능력을 발휘해 준다면

 

설사 용병 코리가 조기 퇴출 되더라도 김명성, 이명우, 김수완, 최향남, 교체용병 

등이 보완 가능하다고 보여지므로

 

2011시즌의 롯데의 우승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20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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