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에 대해 말하는데에는 반드시

주관이 섞여 들어가니 유의해주세요

일단 라자 나잉골란 선수는 1988년생 벨기에 선수로

소속팀은 AS로마

출전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더인데

CM, CDM, CAM 전부 출장할 정도로 공수밸런스가 좋은 선수이며

등번호는 4번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유망주 축에 오른 나잉골란은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 맨체스터시티, 제니트 등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AS로마로 향하게 되고 전보다 나은 활약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나잉골란은 피지컬 싸움을 즐기는 선수이며 활발히 중원을 이동하는 높은 활동량을 지녔습니다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써 키가 작은편임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점프 리젝트가 좋아 공중볼 경합에도 강하고 체력이 좋아 후반전까지 잘 뛰는 선수입니다

팀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아무래도 수비력이겠는데요

나잉골란 선수는 정확한 태클과 가로채기 능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그 와중에 패싱 능력에 탈압박까지 갖췄으니 대단한 인재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팀원들이 버로우 타면 본인이 마무리 짓는 결정력과

키퍼가 막기 까다로운 슈팅의 궤적과 슛파워 또한 일품입니다

단점으론

플레이가 너무 마초스러워서 살인태클을 하기도 하고

굳이 반칙으로 끊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프리킥 찬스를 내어주거나

부상을 입힐 위험한 플레이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이는 지도자에게도 까이는 부분인데.. 잘 안 고쳐지나 봅니다

덕분에 동종업을 하는 선수들 사이에선 비난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물론 AS로마 팀원들은 아니지만요

현재는 AS로마의 마에스트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