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은 에밀리 블런트가 제격? 절대적 지지의 근원은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9-19 14: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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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에 에밀리 블런트가 캐스팅 되지 않자 팬들의 실망이 극에 달했다.


19일 ‘캡틴 마블’은 예고편 공개와 함께 브리 라슨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당초 에밀리 블런트가 캐스팅 될 것이라는 쪽으로 무게가 실렸던 터라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더구나 에밀리 브런트의 ‘캡틴 마블’ 가능성에 대한 외신 보도도 있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올 여름 안으로 여성 히어로물 '캡틴 마블'의 감독과 주연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 사진=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스틸 이미지
이후 연출을 맡은 여성 감독과 여배우의 이름이 같다는 소문이 돌았고, 영화 팬들은 인디영화 감독인 에밀리 마카이클(Emily Carmichael)이 연출을 맡고 배우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가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에밀리 카마이클이 자신의 SNS에 "디즈니와 미팅하러 간다"는 글을 남긴 점 역시 팬들의 추측에 힘을 더했다.

1983년생인 에밀리 블런트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시카리오:암살자들의 도시' 등을 통해 액션 여전사로서의 이미지까지 겸비한 할리우드 배우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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