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명길 나이 남편 김한길 인형의집 출연

탤런트 최명길 나이 남편 김한길 인형의집 출연

KBS 월~금 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는 '인형의 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형의 집'은 홍세연역에 박하나, 은경혜역에 왕빛나, 금영숙역에 최명길, 장명환 역에 한상진, 이재준역에 이은형이 출연하고 있으며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최명길의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탤런트 최명길 나이 남편 김한길 

KBS '인형의 집'은 왕빛나의 악역 연기가 재미를 더해 가고 있으며 금영숙역을 맡은 최명길의 정체가 무엇일지 앞으로의 방송이 기대가 되는데요. 금영숙역에 최명길은 나이를 거스르는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명길은1962년 55세입니다. 최명길 남편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전 국회의원 김한길이며 슬하에 아들 김어진, 김무진 군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명길 조카가 배우 권율이라고 합니다.  최명길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많은 작품으로 활동. 연기경력 40년의 베테랑 연기자 입니다. 

최명길은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50대라 믿기 힘들정도로 동안 외모가 돋보입니다. 남편 김한길과는 '장밋빛인생'으로 낭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최명길이 김한길이 진행하던 라디오에 초대손님으로 나가게 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한길 나이는 153년생으로 올해 66세입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1년차 입니다. 

얼마전 최명길은 SNS에 '김한길이 최명길과 인형의 집 을 응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린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려 눈낄을 끌었는데요. 남편 김한길이 아내 최명길을 위해서 커피차 응원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진과 함께 최명길은 ' 세상에나 이런일도. 뜻밖의 깜짝 이벤트 고마워요. 그대'라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생활 20년이 지난 부부지만 여전히 로맨틱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인형의 집'에서 어떤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