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의 이동방법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물에떠서 씨앗을 산포시키는 종류로, 맹그로나무 야자수 나무 를 예로 들려고 하는데
거기에 모감주나무도 예로 들어가나요??
모감주나무가 씨앗을 퍼트릴때 물어띄여서 퍼트리나요?? 모감주 나무를 찾아봤는데 염주로 쓰인다 이런거 밖에 없던데
모감주나무가 물에 띄어서 퍼트리는게 맞나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모감주나무가 물에 띄어서 퍼트리는게 맞나요??
1:1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그런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바닷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는데 요즘은 내륙에도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씨앗으로 번식을 하고 꺾꽂이로도 번식이 잘 됩니다.
무환자나무과의 낙엽 소교목인 모감주나무입니다.
학명 Koelreuteria paniculata
영명 golden-rain tree
노란 꽃도 아름답지만 꽈리 모양의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둥근 모양의 윤기나는 까만 씨앗이 3~6개 달려 있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링크합니다.
아파트, 공원에도 심고 있습니다.
노란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잎의 모양입니다.
꽈리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녀석의 정체가.....
껍질을 뜯어 보았습니다. 덜 여문 열매가 보입니다.
가을엔 단풍이 물듭니다.
열매가 익었습니다.
열매가 달린 가지를 꺾어 보았습니다.
열매가 다 여물었습니다.
염주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2013.09.0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