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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삼육대학교 원예과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모감주 나무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oy**** 조회수 1,688 작성일2013.09.07

 씨앗의 이동방법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물에떠서 씨앗을 산포시키는 종류로, 맹그로나무 야자수 나무 를 예로 들려고 하는데

 

거기에 모감주나무도 예로 들어가나요??

 

모감주나무가 씨앗을 퍼트릴때 물어띄여서 퍼트리나요?? 모감주 나무를 찾아봤는데 염주로 쓰인다 이런거 밖에 없던데

 

모감주나무가 물에 띄어서 퍼트리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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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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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y1****
수호신
원예 12위, 생물학, 생명공학 38위, 택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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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가 물에 띄어서 퍼트리는게 맞나요??

 

1:1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그런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바닷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는데 요즘은 내륙에도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씨앗으로 번식을 하고 꺾꽂이로도 번식이 잘 됩니다.

 

무환자나무과의 낙엽 소교목인 모감주나무입니다.

학명  Koelreuteria paniculata

영명  golden-rain tree

노란 꽃도 아름답지만 꽈리 모양의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둥근 모양의 윤기나는 까만 씨앗이 3~6개 달려 있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링크합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ie=utf8&query=%EB%AA%A8%EA%B0%90%EC%A3%BC%EB%82%98%EB%AC%B4

 


아파트, 공원에도 심고 있습니다.

 


노란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잎의 모양입니다.

 


꽈리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녀석의 정체가.....

 


껍질을 뜯어 보았습니다. 덜 여문 열매가 보입니다.

 


가을엔 단풍이 물듭니다.

 


 

열매가 익었습니다.

 


 

열매가 달린 가지를 꺾어 보았습니다.

 


 

열매가 다 여물었습니다.

 


 

염주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20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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