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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백두산 천지의 괴물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8,768 작성일2004.09.16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있다고 하던데,,
진짜 인가요?
백두산 천지 괴물 이미지와 그 괴물 이름과 같이 설명좀 해주세요,
※괴물이름 업거나 모르시면,, 않말해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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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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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天地 괴물

[경향신문 2003-07-16 18:48]

1994년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湖)에 출몰한다는 괴물 ‘네시’의 모습이 마네킹을 동원해 조작한 합성사진으로 보도되자 전세계 호사가들의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네시는 무려 1,500년동안 숱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호기심을 자극했던 가상의 동물이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목이 길며 머리는 뱀처럼 작고 몸집이 크다는 목격담을 토대로 공룡의 후예일 것이라는 생물학적 추론을 내놓기도 했다. 그런데 돌연 사진조작설이 튀어나오고 ‘네시는 없다’는 결론이 힘을 얻게 됐으니 누구나 충격을 받을 만했다.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은 1천3백만종으로 추정되는데 인류에 알려진 것은 겨우 1백70만종에 불과하다. 네시는 물론 유니콘과 같은 전설 속의 동물들이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가정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실제 지난 2세기 동안 수천종의 새로운 생물이 발견됐다. 콩고의 오카피, 인도네시아의 코모도 드래건, 아프리카의 실러캔스, 하와이의 메가마우스가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공룡과 함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실러캔스는 6천5백만년 만에 개체를 찾아낸 셈이다.


네시와 히말라야의 설인(雪人) ‘예티’, 노르웨이의 ‘셀마’, 북미 북서부의 ‘빅풋’ 등 미지의 괴물들은 끊임없이 흥미를 자아내며 신비동물학을 창출하기도 했다. 관련학자들은 확연한 증거는 없지만 ‘카더라’식의 막연한 소문과 밑도 끝도 없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단서로 삼아 괴물을 좇는다. 하지만 정통과학에서는 하나의 종(種)이 없어지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적어도 500마리 이상 생존해야 한다며 괴물이야기들을 일축하고 있다.


백두산 천지에도 최근 괴물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화제다.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20여마리가 50여분 동안 수면 위에 머리를 드러낸 모습을 10여명이 목격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탐사선을 동원해 천지를 뒤졌으나 괴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한두마리도 아니고, 이렇게 무더기로 출몰한 것은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 사스 때문에 깊은 불황에 시달렸던 관광업을 살리기 위해 중국 언론들이 호들갑을 떤 것은 아닐까.




"백두산천지 괴물은 없었다"

'민족의 성지'인 백두산 천지에서 사상 처음으로 스킨스쿠버가 있었다.

한국레저이벤트협회 윤상필회장(39 스킨스쿠버클럽 산호수중 대표)은 지난 9~10일 두차례에 걸쳐 베일에 가려있던 천지 수중을 유영하며 탐사했다.

천지에서의 스킨스쿠버는 국내 스킨스쿠버들이 몇차례 시도했으나 부피가 큰 스쿠버장비를 갖고 들어와 자기네땅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는데 대해 중국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좌절됐었다.

천지의 물은 영하2도로 차가웠으며 천지수중의 시야가 15m에 이를 정도로 맑고 깨끗해 그대로 마셨다고 전했다.

생물체가 살지 않는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86년 김일성이 건강식을 위해 방류해서 양식했다는 산천어가 서식하고 있었다.

또 최근 출몰설이 잦은 괴물의 생존여부는 탐사결과 확인하지 못했다며 낭설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윤상필회장 등은 천지에서 본격적인 스킨스쿠버에 앞서 스킨스쿠버를 처음 단독 보도한 스포츠서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http://www.ssd.co.kr/san4_4.html


많은 도움이 되셧길...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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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a****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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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근처 괴물동상은 공룡 닮았다`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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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괴물, 과연 있을까.” 이 단순한 궁금증에서부터 출발한 탐험이 시작됐다. 20일 오후 7시 KBS1에서 방영되는 ‘과학카페’는 백두산 천지 괴물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조명했다.

제작진은 백두산 천지 괴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3개월 동안 천지에서 괴물이 가장 많이 발견된다는 장소인 천문봉 2670m 지점을 조사했다. 또 길림성 자연보호국에서 생물연구를 하는 황샹통이 본 괴물 목격담을 토대로 화면을 구성했다.

황샹통은 "05년 7월 어느날, 오전에 백운봉 밑 약 1킬로미터 되는 수면 위에 뜬 무언가를 발견했는데 나무인 줄 알았던 것이 자세히 보니 움직이는 생물체였다"고 말했다.

제작팀은 “백두산 근처에 있는 괴물의 동상이 흡사 공룡을 닮았다는 것을 찾아냈다”며 “과연 공룡의 후예가 생존해 있을지, 아니면 심리나 착시현상일지

 

KBS1 20일 오후 7시10분 '과학카페'
20일 오후 7시10분 KBS 1TV ‘과학카페’는 ‘사이언스 추적 백두산 천지 괴물’을 방송한다. 2부작으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8월과 9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백두산 천지괴물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백두산 천지괴물의 정체를 3개월 동안의 취재를 통해 백두산을 과학적으로 조명해본다.

1편 ‘괴물을 만난 사람들’은 천지 괴물이 가장 많이 발견된다는 천문봉 2,670m에서 괴물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조명한다. 천지 괴물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들어보고 그 증언대로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살고 있는지, 과연 괴물로 오인할 만한 생명체는 또 다른 무엇은 아닐지 제작팀이 직접 천지를 관찰한다. 천지에는 과연 생명체가 살 수 없을까. 계란이 익을 정도로 뜨거운 온천수도 흐르는 백두산은 세계 10대 활화산 중 하나다. 천지의 연평균 수온은 영하 7도. 그러나 제작진은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괴물이 주로 목격된 장소는 천지 아래 마그마 열원이 지나는 곳과 일치한 것. 이곳은 천지안의 온천지대로, 냉수와 온수가 만나는 지점에 활발한 생태계가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1980년대 북한이 천지에서 기르기 시작한 산천어가 이미 어군을 형성했으며 한 마리가 9㎏에 육박할 정도로 크다고 한다. 이 때문에 목격사진의 일부를 산천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제작진은 직접 천지를 관찰한 결과 카메라에 이상한 물결과 검은 물체가 포착됐다.

제2편 ‘베일을 벗은 괴물’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최첨단 영상으로 백두산 천지 괴물을 복원한 결과 목격된 동영상과 사진들의 일치하는 부분을 찾게 된다. 목격된 천지 괴물이 백두산 천지주변에 사는 생물들은 아닌지, 목격자들의 착시와 심리적인 부분들로 오인할 만한 단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과학적으로 분석해봤다.

 

 

동영상으로도 있지만 아직 확실치 않고 세계4대 불가사의 라고 합니다.

사진이라해도 합성이라 하는것도 많으니...

자기 자신이 믿도록.!

출처 : 참고자료:네이버뉴스

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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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e****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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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괴물은 이마 에 뿔이달린 뿔몬!!!

디지몬 어드벤쳐에 있던 뿔몬!!!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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