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북한에 대한 전문가라는 사람들중에 진짜 전문가는 거의 없지요.

그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외치면서 마치 지들이 북한에 대해 뭐라도 아는척하는 가짜 전문가들이 퍼트린 헛소문입니다.

리설주 말고 현송월이라고 저번 올림픽때에 평양에 온 공연단 이끄는 여자 있지요?

그 여자가 무슨 포르노를 찍었대나 뭐래나 해서 총살당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멀쩡하게 살아서 나타났죠.

그럼 현송월이는 총맞고 죽었다고 부활이라도 했던걸까요?

북한에서 총맞아 죽었다는 사람들이 기적처럼 부활해서 다시 나타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북한에 가본적도 없는 인간들이 소식통에 의하면! 이라는 식으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보도를 하는데 실제로 그 소식통과 연락을 한다면 국가보안법 위반입니다.

그나마 한다리 건너서 중국사람이나 조선족들이 북한의 정보원들과 접선하여 얻은 정보를 받아온 것이라면 국가보안법 위반까지는 아니겠으나 실제로 북한국적을 가진 북한주민과 언론사가 직접 접촉을 했다면 이건 분명한 국가보안법 위반행위거든요.

리설주가 정말로 몸파는 여자였다면 정은이가 미쳤다고 결혼을 할까요?

차라리 정은이가 호스트빠에서 몸팔던 남창이었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겠네요.

아예 대놓고 명찰에다 김정은이라고 적어놓고 여자들 앞에서 귀염 떨면서 팁 받고 다녀도 설마 김정은이겠어? 닮은 사람이겠지 하면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테니까요.